이대목동 유족 "'합의금 발언' 노인의학회 부회장 고소" 지난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유족들이 대한노인의학회 부회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신생아 사망 유족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허위 사실을 생산·유포하고 아이들과 유가족을 욕보이고 있다"며 대한노인의학회 조 모 부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18.04.16 13:42
평화당 대검 방문…'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철저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주평화당 김경진·이용주 의원이 16일 대검찰청을 찾아 철저한 수사를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하고 있는지 상당한 의문이 간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3:41
대법,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교단목사 자격없어" 대법원이 서울 서초구의 대형교회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에 대해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18.04.16 13:41
이대목동 유족 "'합의금 발언' 노인의학회 부회장 고소" 지난해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유족들이 '합의금을 두 배 이상 부르고 있다'는 발언을 한 대한노인의학회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신생아 사망 유족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허위 사실을 생산·유포하고 아이들과 유가족을 욕보인 대한노인의학회 조모 부회장를 고소한다"며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18.04.16 13:41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재판서 이시형·이영배 증인 신청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자신의 재판에서 이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SBS 2018.04.16 13:40
동료 살해·시신 소각 환경미화원 범행 동기는 '거액 채무' 동료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소각한 혐의로 구속된 환경미화원의 범행 동기는 거액의 채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강도살인과 사기,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전주시 환경미화원 49살 이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18.04.16 13:39
"오빠! 보고싶다, 꿈에라도 나와줘"…단원고 재학생들 편지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울지 않고 의연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다시 봄, 기억을 품다'라는 주제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SBS 2018.04.16 13:38
조현민 '사퇴 압박' 고조…변호사 "모든 가능성 열어 둬"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한 사퇴 압박이 16일 전방위로 커지고 있습니다. 조 전무는 전날 새벽 귀국해 변호사를 선임하고 직원들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내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추가 폭로와 증언이 이어지며 여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16 13:36
주방세제·물티슈·화장지 19일부터 '위생용품'으로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방세제, 헹굼보조제, 음식점용 물티슈·물수건, 종이냅킨,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 이쑤시개, 화장지, 일회용 면봉·기저귀·팬티라이너, 일회용 행주·타월·마른티슈 등을 위생용품으로 분류해 관리하는 내용의 '위생용품관리법'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3:34
노숙인이 마포 요양원 점거 흉기 난동…2시간 50분 만에 검거 60대 노숙인이 16일 서울 마포의 요양원에 흉기를 들고서 침입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4분께 마포구의 한 건물 7층 요양원 사무실에 신모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했습니다. SBS 2018.04.1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