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성] 박근혜 1심 선고…텅 빈 피고인석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4.06 20:44
반성 않고 책임 떠넘기기…징역 24년, 朴 태도도 '한몫'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이 선고되면서 국정농단 관련자들에 대한 1심 판단은 일단락됐습니다. 그럼 법원 연결해 오늘 재판의 의미 분석해보겠습니다. SBS 2018.04.06 20:26
"권한 남용·변명으로 일관"…재판부가 바라본 국정농단 오늘 선고 재판은 1시간 40분가량 이어졌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범죄 사실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는데 이번 사건을 재판부가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SBS 2018.04.06 20:22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박'…朴, 마지막 혐의도 유죄 박근혜 전 대통령의 18개 혐의 가운데 그동안 한 번도 법원의 판단을 받지 못했던 게 이미경 CJ 부회장을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압박한 혐의인데, 이 부분도 오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8.04.06 20:09
"朴, 블랙리스트 지시도 유죄…공범 책임 면할 수 없다" 문화계와 예술계 특정 인사들을 정부 지원사업에서 제외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도 오늘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공범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SBS 2018.04.06 20:07
이재용 재판과는 반대로…말 구입비, '36억 뇌물' 인정 지금부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왜 징역 24년이 선고됐는지 범죄 혐의별로 자세히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혐의는 모두 18개였습니다. 삼성, 현대차 이런 대기업과 얽힌 사건들이 많았고 뇌물, 직권 남용, 강요 같은 혐의를 주로 받았습니다. SBS 2018.04.06 20:06
"미르·K스포츠 재단 774억 기업 모금, 직권남용·강요" 이번에는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됐던 미르와 K스포츠재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는 기업들이 재단에 낸 774억 원이 뇌물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직권남용과 강요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SBS 2018.04.06 20:03
'朴 1심' 징역 24년·벌금 180억…"국정혼란에 큰 책임" 국정농단 사태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법원이 징역 24년·벌금 18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을 함부로 남용해 국정을 큰 혼란에 빠뜨렸으며 그럼에도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주변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06 19:59
[영상 구성] '수인번호 503 박근혜, 징역 24년·벌금 180억'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4.06 19:55
오늘의 주요뉴스 1.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법원이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권한을 남용하고 헌법적 책임을 방기해 국정질서에 혼란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