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 올려라" 아파트 주민들이 중개업소 압박하면 처벌 아파트 주민들이 한데 뭉쳐서 동네 부동산에 집값을 올려서 내걸라고 압박하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잘 모르고 집 보러 온 다른 동네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정부가 최고 징역 5년까지 처벌을 할 수 있게 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18.04.06 08:05
40분 시간 끈 은행원…억대 사기 당할 뻔한 노인 구했다 최근에 70대 노인이 사상 최고액인 9억 원을 보이스피싱 당했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한 은행원이 비슷한 피해를 당할 뻔한 80대 노인을 또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06 08:04
로비용 출장 비판하던 김기식,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시절에 자신이 관할하던 국가기관 돈으로 미국과 유럽에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비서까지 열흘 동안 돈을 3천만 원 넘게 썼는데 김 원장은 그동안 로비용 출장을 강하게 비판해온 걸로 유명합니다. SBS 2018.04.06 08:00
서울시, 비닐봉지 무상제공 가게 단속 강화 서울시가 편의점과 약국 등 가게 넓이가 33㎡를 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적발되면 점주는 5만∼3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SBS 2018.04.06 07:57
서울 재활용품 3분의 1이 폐비닐…"일회용 비닐봉지 줄여야" 서울 지역 분리수거 재활용품 가운데 폐비닐이 차지하는 분량이 3분의 1 가까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재활용품 종량제 수거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서울 시내에서 수거된 종이, 고철, 유리병, 캔, 플라스틱, 비닐봉지 등 재활용품은 총 20만3천971t에 달했습니다. SBS 2018.04.06 07:57
"배우자 없거나 저소득층, 산후우울증 걸릴 확률 높아" 산모의 10∼15%는 산후우울증을 겪는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산후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산모는 전체의 1.43%에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4.06 07:55
예술단 北 만찬 '비하인드컷'…"조용필·현송월, 눈 맞추며 듀엣" 그러다가 2절에서는 같은 키로 올려 조용필과 마주 보고 눈을 맞추면서 한 목소리로 노래했습니다.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지난 3일 오후 8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주재로 통일전선부 초대소인 미산각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 환송 만찬에서입니다. SBS 2018.04.06 07:52
서울 재활용품 3분의 1이 폐비닐…"일회용 비닐봉지 줄여야" 서울 지역 분리수거 재활용품 가운데 폐비닐이 차지하는 분량이 3분의 1 가까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서울시 재활용품 종량제 수거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서울 시내에서 수거된 종이, 고철, 유리병, 캔, 플라스틱, 비닐봉지 등 재활용품은 총 20만3천971t에 달했습니다. SBS 2018.04.06 07:36
'비닐봉지 사용 독일의 6배'…서울시, 무상제공 가게 단속 강화 서울시가 최근 전국을 강타한 '비닐 대란'을 맞아 비닐 사용 줄이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당국은 우선 이달 편의점과 약국 등 가게 넓이가 33㎡를 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인데, 적발 시 점주는 5만∼3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SBS 2018.04.06 07:36
호흡기 질환 학생, 미세먼지 '나쁨' 땐 결석 허용 앞으로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경우처럼 호흡기 질환이 있는 초·중·고 학생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 결석이 허용됩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이번 달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 미세먼지에 민감한 학생이 결석하더라도 허용해주기로 했습니다. SBS 2018.04.06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