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입장권 170만 장 판매…러시아-미국-중남미順 인기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현재까지 170만 장가량의 입장권 판매가 완료됐다고 국제축구연맹 밝혔다. FIFA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3일까지 선착순 방식의 2차 입장권 판매에서 모두 39만4천433장의 티켓이 판매됐다. 연합 2018.04.04 17:04
'시작도, 끝도 함께' NHL 세딘 형제, 은퇴 선언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밴쿠버 캐넉스를 대표해온 쌍둥이 형제 헨리크-다니엘 세딘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함께 은퇴합니다. 스웨덴 출신인 세딘 형제는 캐넉스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편지를 띄우고 작별을 알렸습니다. SBS 2018.04.04 16:58
프로축구 부산, 부천 꺾고 막차로 FA컵 4라운드 합류 부산은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터진 김진규의 결승골로 부천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8.04.04 16:45
[취재파일] SBS 노선영 취재 보도 정당했다 <한겨레신문>은 4월4일자 지면을 통해 ‘SBS 노선영 반박보도 회견 전부터 준비했나’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는 SBS가 마치 보도 윤리를 어기고 노선영 선수를 취재했다는 인상을 독자에게 주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SBS 2018.04.04 16:09
유스올림픽 태권도 세계선발전, 6일 튀니지서 개막 2018 하계유스올림픽 태권도 세계선발전과 2018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대회가 각각 역대 최대 규모로 튀니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두 대회를 튀니지에서 치르는 것은 처음이다. 연합 2018.04.04 14:41
'솔로포 두 방' 맞은 커쇼, 시즌 개막 후 2연패는 처음 '현역 최고 투수' 클레이턴 커쇼가 또 불운에 시달렸습니다. 커쇼는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2홈런 포함 4안타를 맞고 2실점 했습니다. SBS 2018.04.04 14:15
대회 마친 평창조직위, 해산 조직으로 개편…인원 점차 축소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마친 대회 조직위원회가 사후 처리와 해산, 청산 업무를 위한 조직으로 개편됐습니다. 조직위는 "상근위원장을 비상근위원장으로 바꾸고, 김기홍 현 기획사무차장을 상근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 최명규 홍보협력사무차장을 사업사무차장에 임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4.04 14:11
'바이애슬론의 왕' 비에른달렌, 현역 은퇴 공식 선언 바이애슬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이 총과 스키를 내려놓습니다. 비에른달렌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자신의 고향인 노르웨이 시모스트란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기부여는 멈출 수 없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 때가 왔다. SBS 2018.04.04 14:07
괴물 맞네…오타니, 메이저리그 첫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일본이 자랑하는 '야구 천재' 미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무대 첫 홈런을 포함해 안타 3방을 터뜨렸습니다.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SBS 2018.04.04 13:32
우즈, 마스터스 출전 앞두고…"우승 얘기하기 이르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3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나섰습니다. 우즈는 필 미컬슨, 프레드 커플스와 함께 철쭉이 만발한 오거스타 코스를 돌며 샷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SBS 2018.04.0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