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자녀 공동저자로 끼워 넣기…논문 56건 추가 적발 자신의 논문에 자녀를 공동저자나 제1 저자로 넣은 교수들이 교육부 조사에서 또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허위로 논문에 이름을 올린 뒤 대학 입시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입학을 취소할 방침입니다. SBS 2018.04.04 21:19
[사실은] "폭동에 희생된 양민…" 홍준표 4·3 발언 진위는? "4.3은 남로당 좌익 폭동에 희생된 제주 양민의 넋을 기리는 행사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어제 제주 4·3을 언급한 SNS 내용입니다. SBS 2018.04.04 21:14
朴 변호인, '생중계 제한' 가처분 신청…"항소 포기도 생각" 모레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하도록 법원이 허가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생중계를 제한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SBS 2018.04.04 21:07
정인 "北 관객과 노래하며 울컥"…직접 전한 평양공연 소감 두 차례 공연은 끝났지만 그 여운은 길게 이어질 거 같습니다. 조금 전 윤상 감독이 말했던 믿기지 않을 만큼의 감동이 뭐였는지도 궁금한데, 그래서 평양 공연에 참여했던 가수 정인 씨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SBS 2018.04.04 21:06
[단독] 행정안전부 "미세먼지는 사회 재난"…재난기금 투입되나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행정안전부가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인정했습니다. 국회도 관련 법안을 내놨는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어떤 게 달라지는지 유덕기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SBS 2018.04.04 21:00
[단독] "제일모직 가치 산정, 주먹구구식으로…" 담당자들도 시인 국민연금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당시 기업 가치를 얼마나 허술하게 평가했는지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만 언론에는 설명을 거부해서 그동안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SBS 2018.04.04 20:49
폭행 알면서도 가해 의사 감싼 병원…결국 그만둔 피해자 이렇게 폭행 가해자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전문의가 됐지만 피해 간호사는 후유증을 견디지 못하고 병원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병원은 직원 사이에 벌어진 구타인데도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며 상습 폭행을 외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4.04 20:47
제일모직 가치 부풀린 팀장, '안종범 수첩'에 여러 번 등장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표를 던지게 된 경위에 대해 국민연금이 감사에 들어갔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습니다. 기업 가치를 평가하고 합병 비율을 산정했던 기금운용본부 리서치팀이 우선 감사 대상입니다. SBS 2018.04.04 20:40
의사 남자친구에게 정신 잃을 때까지 폭행…"살해 협박도"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같은 병원 의사인 남자친구로부터 수 년간 상습 폭행당했습니다. 인대가 두 번이나 끊어지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맞아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SBS 2018.04.04 20:36
[단독] 신생아 사망 부른 '주사약 나눠쓰기' 관행, 20년 넘게 계속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담당 주치의를 비롯해 의료진 세 명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의료 단체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8.04.04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