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공정위의 가습기 살균제 업체 고발 '무혐의'…공소시효 만료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SK케미칼과 애경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8.04.02 13:43
경찰관들, 유학휴직 내놓고 해외여행·걸핏하면 한국방문 적발 유학휴직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경찰관들이 인사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또, 기소유예·약식기소·가정보호사건송치 등 처분을 받은 경찰 50여 명이 징계의결요구 대상임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4.02 13:32
주요대 2020입시 정시 늘리고 수시 줄인다…현장 혼란 확산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한 수시모집 비율이 높았던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이 2020학년도에는 정시모집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은 이달 초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2020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확정합니다. SBS 2018.04.02 13:27
검찰, MB '옥중조사' 3차 시도도 무산…MB는 불만 표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사 시도가 또다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분명한 거부 의사에도 구속 기간이 연장되고 조사 시도가 계속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4.02 13:27
검찰, '옥중 조사' 3번째 시도도 무산…MB 계속 조사 거부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3번째 옥중조사 시도가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신봉수 첨단수사1부장과 송경호 특수2부장 등 검찰수사팀이 서울동부구치소를 찾아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하려했지만 이 전 대통령이 불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2 13:01
주요대 2020입시 정시 늘리고 수시 줄인다…현장 혼란 확산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한 수시모집 비율이 높았던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이 2020학년도에는 정시모집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은 이달 초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2020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확정합니다. SBS 2018.04.02 12:59
서울 방배초서 남성이 초등생 잡고 인질극…1시간 만에 체포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을 인질로 잡은 상태로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2일 오전 11시 43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이 학교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은 채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8.04.02 12:44
환경부 "재활용 업체들과 협의…폐비닐 정상수거 할 것" 가정에서 배출하는 폐비닐과 스티로폼의 재활용 수거 거부로 혼선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환경부는 수거 거부를 통보한 재활용 업체들과 협의한 결과 해당 업체 모두가 폐비닐을 정상적으로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2 12:17
환경부 "수도권 오늘부터 비닐·스티로폼 분리배출 가능"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종전처럼 비닐이나 스티로폼 등을 정상적으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 환경부는 폐비닐 등 수거 거부를 통보한 재활용업체들과 협의한 결과, 3개 시·도의 48개 업체 모두가 폐비닐 등을 정상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2 11:38
사업가 행세 투자금 뜯어내 '흥청망청'…50대 사기꾼 구속 외제 차량을 끌고 다니며 잘나가는 사업가인 척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뜯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 2018.04.0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