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탈북민 16명 3월 29일 중국서 체포돼" 탈북민 16명이 3월 29일 밤 중국에서 공안 당국에 체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국제 북한 인권단체 '징검다리'를 인용해 3월 3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31 15:36
[영상pick] 낚시꾼 코앞에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조스' 백상아리가…"맙소사!" 바다 낚시에 나선 한 남성이 영화 '조스'로도 잘 알려진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백상아리와 마주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볼루시아카운티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31살 어부 카일 모닝스타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상어 백상아리를 포착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3.31 15:09
21년 만에 경매 나온 피카소 자화상 낙찰가는?…"744억 원 달할 듯" 르 마랭(Le Marin·프랑스어로 선원이라는 뜻)이라는 제목의 이 유화작품은 선원들이 즐겨 입는 흰색과 파란색이 섞인 줄무늬 상의 차림을 한 남성이 슬픈 표정으로 오른팔로 얼굴을 괸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SBS 2018.03.31 14:18
인도, 달라이라마 활동 제한…"중국 자극하지 않겠다" 인도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염두에 두고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가로막고 나섰습니다. 홍콩 명보는 인도 외교부가 최근 현지 관료들에게 달라이 라마가 참석할 예정이었던 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행사가 결국 취소됐다고 3월 3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31 14:14
'성추문' 트럼프 "4월은 성범죄 인식·예방의 달" 선포 성 추문 의혹에 휩싸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을 '전국 성범죄 인식과 예방의 달'로 선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서 성범죄를 없애고 안전한 관계, 가정, 공동체를 증진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런 선언을 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SBS 2018.03.31 14:11
21년 만에 경매나온 피카소 자화상 낙찰가는?…"744억 원 달할듯" 21년 만에 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낸 파블로 피카소의 자화상 추정 작품이 7천만 달러에 거래될 전망이라고 AFP통신이 3월 30일 세계적인 경매업체 크리스티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31 14:10
'성폭행 폭로' 유엔 직원 "최고위 간부가 승진미끼 회유" 유엔 소속의 한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유엔 최고위급 간부가 그 의혹을 덮기위해 피해자를 회유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유엔에이즈계획 직원인 마르티나 브로스트롬은 현지시간으로 30일 CNN과 인터뷰에서 조직이 자신의 신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 최고위급 간부와 가까운 인사가 자신을 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31 14:08
중국의 또다른 보복 해제…노르웨이산 연어는 수입 8배 급증 중국이 정치문제로 수입을 통제했던 노르웨이 연어를 다시 받아들이며 지난 1월 수입량이 8배나 급증했습니다. 3월 31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5월 노르웨이와 타결한 연어 수입검역 관련 협정으로 노르웨이산 연어의 대중국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31 14:08
IOC 위원장 방북 마치고 베이징 도착…"좋은 결과 나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2박 3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3월 31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귀빈실을 통해 마련된 차량을 통해 빠져나갔습니다. SBS 2018.03.31 14:07
미국 오하이오대, '암 연구논문 조작' 교수 해임 결정 미국의 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60대 과학자가 연구논문 조작 혐의로 소속 대학에서 해임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은 의약화학과 칭시 첸 교수가 다수의 논문에 조작된 이미지를 삽입하고 데이터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대학 측과 연방 당국에 제기돼 조사를 벌인 결과, 연구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돼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3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