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안희정 영장 청구 기각…"증거인멸 우려 없어" 성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면서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9 01:39
정봉주, 호텔서 카드 사용 내역 발견…서울 시장 출마 철회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정치적 저격이라며 검찰에 고소까지 했던 정봉주 전 의원은 돌연 서울시장 출마도 접고 사실상의 정계 은퇴까지 선언했습니다. 성추행 장소로 지목된 호텔에 간 적도 없다고 부인하다가, 그 호텔에서 자신이 카드를 쓴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18.03.29 01:39
'세월호 참사' 박근혜, 최순실이 시켜서 대책본부 방문했다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서 당시 청와대가 밝힌 보고와 지시 시각이 모두 조작됐다는 검찰의 조사결과가 어제 나왔죠. 그중에서도 정말 기가 막히는 것은, 박 전 대통령이 뒤늦게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한 것도 대책회의에 참석한 최순실의 제안을 받고서야 결정됐다는 겁니다. SBS 2018.03.29 01:39
박근혜, 골든타임 지나 침실에서 보고 받아…행적 전부 조작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에 첫 보고를 받았다는 당시 청와대의 주장은 조작됐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결과입니다. SBS 2018.03.29 01:39
국정 교과서, 또 하나의 '국정 농단'…청와대가 불법 주도 박근혜 정부의 또 하나의 국정농단으로 꼽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교육부의 진상조사 결과도 어제 발표됐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당시 청와대의 주도 아래 여당, 교육부, 관변단체가 총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9 01:39
'고성 산불' 축구장 50배 산림 소실…1천300여 명 대피령 어제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축구장 50배가 넘는 면적을 휩쓸었습니다. 강풍을 타고 불길이 민가로까지 번져 1천300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18.03.29 01:39
유흥주점서 냉온풍기 켜자마자 '펑'…22명 대피 28일 오후 6시 반쯤 강원 삼척시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에 있던 … SBS 2018.03.29 00:39
[슬라이드 포토] "학교 비정규직,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원들이 학교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제대로된 정규직전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 SBS 2018.03.29 00:35
[슬라이드 포토] "일본은 사죄하라!"…정기 수요 시위 28일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하고 있다. SBS 2018.03.29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