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새 차 뽑는다" 알리바바, 車 자판기 공개 중국 전자상거래 공룡 알리바바가 미 자동차 제조사 포드와 손잡고 10분 안에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를 공개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저우에 최근 마련된 이 자판기는 5층 높이에 자동차 42대를 갖췄습니다. SBS 2018.03.27 16:30
北 최고위급 방중설 속 특별열차 베이징 출발…단둥거쳐 귀국 예상 북북한의 고위급 사절단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방문 열차가 오늘 오후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교도 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북한의 특별열차가 베이징역을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27 16:21
러 정보요원 집단 추방은 메이 총리의 외교적 승리 세계 23개국의 러시아 정보기관 요원 집단 추방은 메이 영국 총리가 거둔 외교적 승리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BBC는 이같은 집단 추방은 동맹들의 강력한 지지 성명에 뒤이어나온 행동인 데다 러시아를 향한 트럼프 미국 정부 입장의 강화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SBS 2018.03.27 15:59
금융당국, 차바이오텍 '오너 사위 주식 매각' 모니터링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남호 DB손해보험 부사장이 차바이오텍의 관리종목 지정 전 보유 중이던 주식을 전량 처분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이 미공개정보 이용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SBS 2018.03.27 15:32
日 재무성 前 관료 "총리나 재무상 문서조작·지시 관여 없었다" 일본 재무성의 공문서 조작 사건과 관련해 당시 담당 국장이었던 사가와 노부히사 전 국세청은 "문서 조작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시나 관여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3.27 15:30
[영상pick] "머리카락 날리잖아!"…옆 테이블 여성에 뜨거운 국 끼얹은 남성 실랑이를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한 남성이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끼얹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타이완 애플데일리 등 현지 언론들은 자이 지역의 한 식당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3.27 15:28
[뉴스pick] 군대 간 형 대신…형 여자친구 파티 함께 한 2살 꼬마 신사 남자친구가 아닌 2살 꼬마와 댄스파티에 등장해 주목을 받은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해군 제복을 차려입은 꼬마와 잊지 못할 기념사진을 찍은 여학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7 15:28
日 게이단렌 회장, 아베에 일침…"사학 스캔들이나 먼저 해결하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학 스캔들 속에서 개헌 의욕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의 수장이 쓴소리를 내놓았습니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감과 지지가 흔들리고 있을 때 헌법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7 15:24
美 2020년 인구조사 시민권 질문 부활 놓고 논란 미국 정부가 2020년 실시되는 인구조사에서 자국 시민권 보유 여부에 대한 질문을 다시 포함시키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서를 반영하는 발상이라며 민주당과 이민자 친화적인 일부 주 정부들이 반발하고 있다. 연합 2018.03.27 15:20
전쟁 반성 잊었나…日, 육상자위대 총괄하는 통합사령부 신설 일본 육상자위대가 통합사령부에 해당하는 '육상총대'를 발족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육상자위대가 총사령부 조직을 신설한 것은 지난 1954년 창설 이후 64년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18.03.27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