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 강경파 보란듯…북중관계 복원 '승부수' 북한의 이번 중국 방문은 남한 그리고 미국과 연쇄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미리 챙기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뿐 아니라 미국을 향해서는 중국이라는 만만치 않은 변수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8.03.27 20:34
최고 수준 의전에…'김정은' 인터넷 검색도 막은 중국 일부 외국 언론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맞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우리 정부나 중국 정부 어디서도 아직 공식 확인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새로 들어온 내용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8.03.27 20:32
북한 특별열차 이동 경로 따라가보니…숨가쁜 일정 그러면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고위급 인사의 이동 경로를 알기 쉽게 저희가 시간순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요일 밤 늦게 북한과 중국의 접경 도시 단둥을 통과한 특별열차는 어제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03.27 20:23
중국, 철통 보안 속 대대적 환대…국가 정상급 의전 보신대로 중국은 도로와 철도를 통제하고 삼엄한 경비를 펼쳤습니다. 의전 역시 국가 정상급 인사 수준이었습니다.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맞은 중국 표정, 이어서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03.27 20:22
'김정은 추정' 북한 최고위급 인사 전격 중국 방문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어제 중국을 극비 방문한 뒤 오늘 오후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25시간 동안 머물렀던 북측 인사가 누군지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20:16
폴 매카트니·아리아나 그란데도 참여…미국 전역에서 진행된 총기 규제 강화 촉구 시위 지난 2월 17명의 사망자를 낸 플로리다 더글라스 고교 총격사건 생존 학생들이 주도한 총기규제 촉구 시위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SBS 2018.03.27 18:44
러, 자국 외교관 집단 추방에 보복 경고…"각국에 합당한 조치" 러시아가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20여 개 서방 국가가 자국 외교관 집단 추방 조치를 취한 데 대해 모든 해당 국가에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8.03.27 18:38
러, 자국 외교관 집단 추방에 보복 경고…"각국에 합당한 조치" 러시아가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20여 개 서방 국가가 자국 외교관 집단 추방 조치를 취한 데 대해 모든 해당 국가에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8.03.27 18:09
[오!클릭] 혹평 받던 '비닐 패션'…24년 만에 달라진 대접? 1994년 '날 떠나지 마' 무대에서 가수 박진영이 입었던 비닐 바지는 당시 혹평을 받았습니다. 24년이 지난 지금, 이런 비닐 소재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17:48
[B컷 뉴스] 전직 성인영화 여배우 "트럼프 건들지 말라며 괴한이 협박" <오뉴스> 진행 : 한수진 앵커 SBS 원일희 논설위원 --------------------------------------------- SBS 2018.03.2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