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프랑스 인질 테러 현장서 사제폭탄 등 추가로 발견 프랑스 남부 소도시의 슈퍼마켓에서 일어난 인질 테러 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장에서 사제폭탄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경찰이 프… SBS 2018.03.25 12:20
텀블러 "미 대선 개입 러시아 계정들 확인"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는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 유세 기간 자사 플랫폼이 러시아 인터넷 그룹에 의해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데 이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3.25 11:58
빈곤청소년 음악꿈 키워준 '스승' 엘시스테마 창설자 별세 빈곤층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체제인 '엘 시스테마'를 창설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향년 79살을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SBS 2018.03.25 11:43
말레이시아 경찰 "테러모의 IS 조직원 7명 체포" 말레이시아 경찰은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최근 약 한 달간 IS 조직원과 추종세력 7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체포된 7명 가운데 6명은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비이슬람 종교시설에 대한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SBS 2018.03.25 11:30
"위헌적이고 악랄"…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금지' 후폭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금지하면서 야당인 민주당과 인권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힘과 용기를 갖고 군 복무를 하려는 그 누구도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배제돼서는 안 된다"고 이번 조처를 비난했습니다. SBS 2018.03.25 11:06
"중일, 5월 정상회담서 센카쿠 충돌방지용 핫라인 설치 합의" 중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5월 도쿄에서 열리는 아베 총리와 리커창 총리의 회담에서 양국의 항공기와 함정의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긴급 연락체계 운용에 정식 합의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5 11:03
日, 북미 회담조건으로 '중거리 미사일·납치 문제 해결' 美에 제시 이달 중순 미국을 방문했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미국 고위 관리들과 만나 5월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추가 전제조건으로 북한으로부터 '중거리미사일 포기 및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약속받도록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3.25 10:58
日사학스캔들에 與 지방 당원들 비판 쏟아져…아베 "깊이 사죄" 일본 아베 총리가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여당 자민당의 지방 당원들에게 집중 추궁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어제 참석한 자민당의 지역 간부 모임인 전국간사장 회의에서는 사학스캔들로 인한 내각 지지율이 급락하는 상황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8.03.25 10:42
프랑스 남부 인질테러 관련 2명 체포 프랑스 남부 소도시의 슈퍼마켓에서 일어난 인질 테러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과 관계된 2명을 체포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테러수사본부가 차려진 파리 검찰청은 현지시간으로 24일, 경찰의 진압작전에서 사살된 범인 르두안 라크딤의 친구인 17세 청소년 한 명을 밤사이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5 07:45
"이스라엘, 중동서 미사일 능력 최강국 중 하나"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즉 CSIS는 현지시간으로 23일에 낸 브리핑 자료에서,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미사일 능력이 가장 앞선 나라 중 하나라고 지목했습니다. SBS 2018.03.25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