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짐바브웨 독재자 부인 상아 밀수 연루" 짐바브웨를 37년간 철권통치하다 지난해 11월 쿠데타로 퇴출당한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의 부인 그레이스가 코끼리 상아를 밀수하는 조직과 연계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연합 2018.03.24 23:55
MB-사르코지, 묘한 평행길…르몽드 "아시아의 사르코지로 불리기도"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가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리비아로부터 거액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에 비유했습니다. SBS 2018.03.24 23:31
독일 공항서 이륙 직전 만취한 부조종사 발견…항공편 취소 독일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TAP 포르투갈 항공의 비행기가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이륙 직전 부조종사의 음주 사실이 드러나 비행이 취소됐다고 현지언론이 24일 전했다. 연합 2018.03.24 23:29
미·중 무역전쟁, 쿡 애플 CEO "침착한 쪽이 승리"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의 공포가 세계를 짓누르는 것과 관련해 양측에 침착한 대응과 함께 시장 개방 강화를 촉구했다. 연합 2018.03.24 22:51
이집트 대선 앞두고 제 2도시서 폭탄 공격…경찰 1명 사망 이집트 제2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서 현지시간으로 이집트 대선을 이틀 앞둔 시점인 24일, 경찰을 상대로 한 폭탄 공격이 일어나 경찰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3.24 22:42
파푸아뉴기니 규모 6.3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현지시간으로 24일 밤 9시 23분쯤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 USGS는 이번 지진이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의 킴베에서 동쪽으로 141㎞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진원의 깊이는 67.8㎞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4 22:42
미 텍사스대, 차기 총장에 '동문' 틸러슨 영입 추진 미국 텍사스대학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트윗 경질'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차기 총장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연합 2018.03.24 22:35
아슬아슬 떠내려가기 직전…급류 속 운전자 극적 구조 미국 서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만 1,900건이 넘는 빗길 교통사고가 접수됐는데, 급류에 휩쓸린 차량 안에 운전자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장면이 카메라 포착됐습니다. SBS 2018.03.24 21:39
美 총격 참사 그 후…사격 배우는 교사·방탄 가방 멘 학생 미국에서 교내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학생과 교사들이 스스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사격 훈련에 참가하는가 하면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18.03.24 21:35
'한국어→일본어' 실시간 통역…日의 치밀한 '관광 전략' 일본은 벌써 벚꽃 시즌입니다. 외국인 손님맞이에 한창인데 작년에 일본을 찾은 관광객은 한국 방문객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800여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3.24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