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충주 능암 초등학교에 정크아트 로봇 테마파크 충주시는 2007년 폐교된 옛 능암초 터에 정크아트 로봇을 비롯한 작품 1천여점이 들어서는 1만8천786㎡ 규모의 아트 로봇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3.20 10:20
서울 상도동 아파트 '방화' 추정 화재…80대 노모 사망 어젯밤 8시 30분 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1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동작소방서는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면직물을 태워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89살 김 모 씨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10:14
부하직원한테 50만 원 상품권 받은 소방서장 직위해제 인천소방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인천 지역 소방서 A 서장을 지난 14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서장은 지난해 12월 14일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는 부하 직원 B 씨로부터 집무실에서 50만 원어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3.20 10:07
1대뿐인 여객선 발 묶여…통영 섬 주민 600여 명 발 동동 경남 통영 일부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이 2주 이상 중단돼 지역 주민 600여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통영 6개 섬 8개 항구와 육지를 운항하는 166t급 경남해운 소속 한산누리호가 지난 5일 통영 한 조선소에 정기검사를 받기 위해 맡겨졌지만, 선사가 수천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급하지 못해 운행을 못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3.20 09:51
저수지 빠진 차량, 경찰·시민이 뛰어들어 전원 구조 어제 경남 창원에서는 여자 6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저수지에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하던 사람이 주차를 잘 못해서 벌어진 일이었는데, 마침 주변 식당에서 밥을 먹던 경찰관과 시민들이 차가운 물에 뛰어들어서 모두 구해냈습니다. SBS 2018.03.20 09:45
작년 해외직구 2조 2천억 원, 사상 최대…美 비타민, 中 전자 선호 지난해 우리나라의 해외 직구 규모가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해외 직구 건수와 규모는 2천 359만 건, 21억 1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각각 35.6%, 29.1% 늘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09:32
집들이·시댁 방문 문제로 임산부 아내 수차례 폭행한 남성 '집행유예' 임신 중인 아내를 집들이 문제 등으로 다투다가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오늘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살 A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8.03.20 09:29
檢 "MB, 12년간 비자금 340억 세탁…일찍 밝혀졌다면 당선 무효"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에서 12년간 비자금을 조성해 세탁·관리하는 과정을 주도했으며 빼돌린 300억 원대의 돈을 선거 등 정치활동이나 차량구매, 사저 관리비 등 개인적 용도에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3.20 09:25
인권위 "인권조례 폐지 확산 막아야"…유엔에 공조 요청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방의회의 인권조례 폐지 움직임 확산을 막으려고 국제공조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권위는 충청남도의회의 충남인권조례 폐지 추진은 인권보장체계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보고 지난 6일 유엔 성 소수자 특별보고관에게 한국 방문을 요청하는 인권위원장 서한을 보냈다. 연합 2018.03.20 09:18
[고현준의 뉴스딱] 김일성 찬양가 작곡한 윤상 집안? 가짜뉴스에 '일침'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고현준 씨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나라사랑 바른학부모 실천모임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SBS 2018.03.2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