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기좋은 주,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살기좋은 주로 중부 아이오와 주가 꼽혔습니다.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건강보험과 교육, 경제, 사회 기반 시설, 범죄, 삶의 질을 비롯한 8가지 지표를 토대로 각 주의 여건을 평가해 발표한 결과 아이오와 주가 가장 살기좋은 주로 뽑혔습니다. SBS 2018.03.02 03:26
미 유통업체 크로거도 '21세 미만 총기류 판매 중단' 동참 딕스스포팅굿즈, 월마트에 이어 미국 내 3대 총기류 유통업체 가운데 하나인 크로거도 자사 프레드 마이어 매장에서 21세 미만에게는 총기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 일간지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02 03:26
독일 정부 상대 해킹공격 진행형…"상당한 정보 유출" 독일 연방정부의 주요 정보가 러시아와 연관된 해킹그룹에 의한 해킹으로 상당히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하원 정보감시위원회의 아르민 슈스터 위원장은 1일 "상당한 비밀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8.03.02 03:17
베네수엘라, 조기 대선 4월서 5월 말로 연기 베네수엘라 선거 당국이 오는 4월에 치를 예정이었던 대선을 5월 말로 연기했다. 1일 국영 V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정부와 일부 야당이 합의함에 따라 오는 4월 22일 실시할 계획이었던 대선을 5월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02 03:16
유럽증시, 미국 조기금리 인상 우려 속 이틀 연속 하락 유럽증시가 1일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전날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의 여파가 이날도 이어졌다. 연합 2018.03.02 03:16
OECD 사무총장 "가입 신청 6개국 중 브라질이 가장 유리"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이 브라질의 기구 가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브라질리아를 방문한 구리아 총장은 현재 OECD 가입을 신청한 6개국 가운데 브라질이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02 03:16
원격통치하려던 푸지데몬, 카탈루냐수반 입후보 철회할듯 분리독립 문제로 스페인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카탈루냐 분리독립 추진 정파들이 기존의 자치정부 수반 후보를 철회하고 새 후보를 추대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8.03.02 03:16
영국 윌리엄 왕세손, 올 여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공식 방문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왕실 최고위층 인사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공식 방문합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인한 이후 양측 간 긴장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때 팔레스타인을 통치했던 영국 최고위층 인사의 이번 방문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SBS 2018.03.02 03:15
러시아 국방 "5세대 신형 전투기 Su-57 시리아 파견 사실" 확인 러시아 국방부가 현재 개발 후 시험 운용 단계에 있는 5세대 신형 전투기 Su-57의 시리아 파견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대의 Su-57 전투기가 시리아에서 파견됐었다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02 03:15
미 실업수당 청구 21만 건…"50년 만에 최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건으로 전주보다 1만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3만 건보다 낮은 수준으로 블룸버그 통신은 1969년 12월 이후 거의 50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02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