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우승 확정'…현대캐피탈 꺾고 2위 도약 1세트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대한항공이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18.03.02 23:10
프로농구, '김선형 18득점' SK, 오리온에 승리 SK는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96대 89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10월 발목 부상을 당해 4개월 이상 결장하다가 그제 인삼공사전부터 나선 김선형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18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SBS 2018.03.02 23:03
"이런 태도로는 안돼" 박기원 감독, 선수들 집중력에 쓴소리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오늘 경기가 우리 선수들에게 약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진 경기가 아니었다. 대한항공이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을 따내고 2위로 도약한 경기였다. SBS 2018.03.02 22:57
[HOT 브리핑] "척박한 환경 딛고 인간승리" 봅슬레이 팀, 날아요!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웅들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한국 남자 피켜스케이팅의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와 봅슬레이 4인조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SBS 2018.03.02 22:01
왼손 볼러 김수용, 프로볼링 개막전서 '데뷔 후 첫 승' 한국프로볼링 올 시즌 개막전에서 '왼손 볼러'인 김수용 선수가 우승해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SBS 2018.03.02 21:24
맨시티, 아스날 3대 0 완파…우승에 '한 발 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6위 아스날에 완승을 거두고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1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SBS 2018.03.02 21:24
웃음꽃 핀 '팀 킴'…"갑작스런 인기, 낯설지만 행복해요"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여자컬링 '팀 킴'이 휴식을 마치고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수들은 치솟은 인기를 느끼고 있다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SBS 2018.03.02 21:24
평창의 감동 이어갈 패럴림픽 "최고의 경기 다짐" 평창의 감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동계 패럴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를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3.02 21:22
[영상] 넘어져도 당당히 일어난 차준환…경기 후 눈물 흘린 이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차준환이 오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올림픽 동안 느낀 소회를 전했습니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 자신의 최고점인 248.59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3.02 18:38
김수용, 2018 한국프로볼링 개막전 우승 한국프로볼링 2018 시즌 개막전에서 김수용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바이네르컵 한국오픈 SBS 볼링대회 결승전에서 김수용은 김광욱을 223대 16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8.03.0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