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AI굴기' 뽐내는 中의 치명적인 고민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한 대학을 졸업할 예정인 왕치웬씨는 구직 활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한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 연구회사에 이미 취업이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SBS 2018.03.01 09:23
영국 해리 왕자 약혼녀 마클도 '미투' 캠페인 지지 밝혀 오는 5월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 해리 왕자와 결혼을 앞둔 여배우 메건 마클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성폭력 고발운동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8.03.01 08:59
재결합하는 스파이스걸스, 영국 해리 왕자 결혼식서 공연할 듯 '스파이스걸스와 해리 왕자 커플의 만남' 움직일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영국 해리 왕자 커플과 영국 걸그룹 역사상 최대 판매고를 기록한 스파이스걸스의 만남이 오는 5월 이뤄질 전망입니다. SBS 2018.03.01 08:55
초과근무 제한, 동시에 소득 유지 고민…일본의 경우는? 일본은 몇 시간이나 현재 일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보다 300시간 이상 적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고 여가를 즐기는데 이것도 너무 많다고 더 줄이는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이 과정을 우리가 눈여겨봐 둘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18.03.01 08:23
미 조지아주 고교서 교사가 혼자서 권총 발사…사상자 없어 미국 조지아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실에 혼자 있던 교사가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이 대피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145㎞ 떨어진 달턴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사회과목 교사인 53살 제시 랜덜 데이비슨이 교실 문을 걸어 잠근 채 권총으로 총탄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SBS 2018.03.01 07:58
유엔 "중남미 10대 임신 과도해…1천 명당 66.5명 출산" 중남미에 사는 10대 여성 청소년의 임신율이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자선단체 톰슨로이터재단이 유엔 산하 기관 보고서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SBS 2018.03.01 07:57
이집트서 열차 충돌 사고…16명 사망·40여 명 부상 이집트에서는 기차끼리 충돌을 하면서 50명 넘는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기차가 너무 낡아서 하루 평균 세 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07:38
트럼프 최측근,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사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힉스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한 감사를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계속해서 미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사임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8.03.01 07:37
'총기 규제' 목소리에…딕스 "공격용 무기 판매 중단" 미국에서는 2주 전 고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17명이 숨진 이후에 총기를 규제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10대들이 나서서 관련 회사들 불매운동까지 벌이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07:36
미 유통업체 딕스 "공격용 무기 판매 중단"…총기 거리두기 움직임 미국에서는 2주 전 고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17명이 숨진 이후에 총기를 규제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10대들이 나서서 관련 회사들 불매운동까지 벌이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