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비정규직 2백여 명 일방적 해고…대량실직 오나 한국GM이 이미 폐쇄 방침을 밝힌 군산공장의 200명 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대량실직이 현실화한 가운데 노조는 빗속에서 상경 집회를 열었지만 노사협상은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SBS 2018.02.28 20:45
이팔성은 누구? MB정부 '4대 천왕'…막강한 영향력 이팔성 전 회장은 사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던 이름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에서는 4대 천왕으로 불릴 정도로 아주 막강한 힘을 과시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SBS 2018.02.28 20:34
노동계 "휴일 중복할증" vs 기업 "탄력근로 늘려야" 우리 사회의 혁명적인 변화인 만큼 진통이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일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새로 사람을 뽑아야 하는 게 부담인 곳도 있을 거고 또, 월급이 줄어드는 걱정 역시 분명 우리의 현실입니다. SBS 2018.02.28 20:25
'저녁 있는 삶' 좋은데…"월급 줄어들까 걱정" 이로써 세계에서도 일 오래 하기로 유명했던 나라 대한민국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출발점에 섰습니다. 물론 법안의 취지도 좋다는 점에서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데 직장에 따라 또 개인 사정에 따라서 입장이 조금씩 엇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SBS 2018.02.28 20:19
"상반기 채용 계획 없다"…작년보다 규모 7.3& 줄어 국내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아예 없거나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321개사 가운데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35.8%, 115개사에 그쳤습니다. SBS 2018.02.28 18:18
"한국GM 군산공장, 비정규직 200여 명 해고 통보" '한국GM 군산공장 비정규직 해고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산공장 폐쇄 방침에 따라 사내 비정규직 노… SBS 2018.02.28 18:06
작년 출생아수 35만명 '사상 최저'…한 세대 만에 '반 토막' 출생아가 계속 줄어도 한해 40만 명 선은 유지를 해왔는데요, 작년에는 35만 명으로 이마저 무너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 세대 만에 출생아 수가 반 토막으로 줄어든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SBS 2018.02.28 17:43
"노동계 요구사항 반영 안 돼"…"인건비 증가 우려" 몇년 만에 극적으로 이뤄진 근로기준법 개정에 대해 노동계와 재계는 반응은 어떨까요? 일단 양쪽 모두 불만이 많아 보입니다. 박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2.28 17:32
채용 비리 연루된 공공기관, 성과급 삭감한다 3천만 원 이상 뇌물을 받아 가중 처벌 대상이 된 공공기관 임원은 실명 공개도 가능해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8 16:41
정부, 군산 지원대책 TF 구성 "신속지원 사항 우선 논의" 정부가 조선소 구조조정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지역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군산지역경제 지원대책 TF'를 구성해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SBS 2018.02.2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