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후 어려운 선택 직면할 수도" 미 일간 뉴욕타임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한반도의 기상도를 전망하는 기사를 싣고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18.02.26 13:55
호주 퀸즐랜드에 한인사회 첫 종합문화회관 개관 호주 퀸즐랜드한인회는 4만5천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퀸즐랜드주에 처음으로 한인종합문화회관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퀸즐랜드 주도인 브리즈번시 한인타운 인근에 들어선 회관은 200㎡ 규모의 단층 건물로 시에서 임대해 사용한다. 연합 2018.02.26 13:52
'이름뿐인 국가주석직' 시진핑 장기집권 개헌으로 힘 실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 추진으로 이름뿐인 직위였던 국가주석직에 실질적인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3:36
[월드리포트] 테러 없는 2017 파리, 관광객 크게 늘었다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샹젤리제 거리, 추운 날씨에도 파리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올겨울 센강 범람 위기에 폭설까지 내리는 등 이상기후를 보였지만,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2.26 12:46
中 언론 '시진핑 3연임 가능' 개헌 지지…네티즌 "황제 될 거냐?" 비판 국가주석 2연임 이상 제한 조항을 삭제하기로 헌법을 개정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주요 관영언론 매체들이 일제히 지지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논평을 통해 "헌법은 국정 상황과 현실 등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면서 "시대 발전의 요구에 부합하는 헌법은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며 개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2:43
中화웨이 CEO "경쟁사들, 미국서 우리 쫓아내려 정치 이용해" 중국 최대 스마트폰 메이커 화웨이가 경쟁사들이 자사를 미국 시장에서 쫓아내려고 정치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이 회사 소비자제품 부문 최고경영자인 리처드 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에 참석해 "경쟁사들이 미국 시장에서 우리를 쫓아내려고 일부 정치적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며 "제품과 기술, 혁신 면에서 우리와 경쟁할 수 없게 되자 정치를 이용해 우리와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8.02.26 11:52
이라크, IS 가담 터키 여성 16명 교수형 선고 이라크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IS 등 극단주의 무장조직에 가담한 터키 여성 16명에게 교수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라크 중앙형사법원 담당 판사는 "그들이 다에시 테러 조직에 가입한 것으로 입증됐고 그 조직원들과 결혼을 하거나 병참 지원, 테러 공격 지원을 했다고 자백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6 11:50
남수단에서 성매매 적발된 유엔평화유지군 부대 퇴출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이 현지 난민보호소 거주 여성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가 있는 대원이 소속된 1개 부대를 소환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 25일 전했습니다. SBS 2018.02.26 11:49
[뉴스pick] "제가 할게요!" 쌍둥이 동생에게 골수 이식하겠다고 나선 4살 꼬마 한 4살 남자아이가 4개월 된 쌍둥이 동생들에게 골수이식 하겠다고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주에 사는 마이클 포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6 11:36
아베 개헌 드라이브에도 日국민 50% "연내 개헌 발의 필요 없다" 아베 신조 개정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일본 국민의 절반은 성급한 개헌 추진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24∼25일 18세 이상 유권자 5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내에 개헌안을 발의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지난달 조사때보다 4%포인트 증가한 50%였다고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2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