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제2롯데월드①] MB 청와대, '제2롯데월드 건설' 시나리오 만들었다 올림픽이라는 인기 드라마가 끝나서 그런지 조금은 허전했던 하루였습니다. 지난 17일 동안 평창에서 겨울 축제가 열리는 동안에도 SBS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내용을 계속 취재해 왔습니다. SBS 2018.02.26 20:13
문 대통령 내외, 민유라-겜린 선수에 1천 달러 후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로 출전한 민유라 선수와 알렉산더 겜린 선수에게 각각 500달러씩 1천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2.26 19:46
[HOT 브리핑] "반역행위 vs 국제망신"…논란의 '김영철 방남'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페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만났습니다. SBS 2018.02.26 18:49
[HOT 브리핑] 남북 단일팀, 눈물로 고한 작별…"꼭 다시 보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일원이었던 북한 선수들이 오늘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수촌에서 헤어지는 남북 선수들은 눈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저 눈물이 4년 뒤 베이징올림픽 때는 재회의 웃음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봅니다. SBS 2018.02.26 18:46
北 신문 "전쟁연습 때마다 북남 대화·협력 된서리" 북한 노동신문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 열릴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겨냥해 "합동군사연습 재개 책동은 북남관계의 개선을 위하여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8:43
北 김영철 "美와 대화의 문 열려있어…대화용의 여러 차례 밝혔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국과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는 점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가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오찬 회동에서 "우리는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여러 차례 이미 밝혔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SBS 2018.02.26 18:09
"김성준이 돌아왔다"…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2/26(월) SBS 뉴스의 대표 앵커 김성준 기자가 라디오 진행자로 돌아왔습니다. SBS 라디오 Love FM에서 방송되는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SBS 2018.02.26 18:01
'미투 폭로'에 文 "피해자 고소 없어도 적극 수사해야" 미투 폭로와 관련해서 앞으로 경찰이나 검찰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적극 수사해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6 17:46
北 김영철, "美와 대화의 문 열려있어"…북·미 대화 의향 거듭 표명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및 통일전선부장은 26일 "미국과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는 점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가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오찬 회동에서 "우리는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여러 차례 이미 밝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SBS 2018.02.26 17:38
윤곽 드러나는 '포스트 평창' 구도…북·미 대화 전망은? 평창올림픽이 끝나자마자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남북한과 미국의 이른바 '포스트 평창'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영철 일행과는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고 앞으로 북·미 대화의 전망은 어떤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8.02.2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