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21.7%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7% 감소한 95만6천36명에 그쳤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중화권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방한 관광객이 줄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14:33
GM, 7천억 원 차입금 회수 보류·부평공장 담보 포기 GM 본사가 한국GM에 빌려준 7천억원의 채권 회수를 보류하고, 부평 공장 담보 요구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M은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달 말로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의 대출금을 실사가 끝날 때까지 회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14:22
외국에 갚을 돈< 받을 돈…한국 순대외채권 사상 최대 한국이 외국에서 받아야 할 채권에서 갚을 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말 국제투자 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한국의 순대외채권은 4천567억 달러로 사상 최대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2.23 12:09
김동연 "美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는 국익 최우선 대응" 김동연 부총리가 미국의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 대해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간부회의를 열고 "미국의 보호무역조치 강화에 대해 다 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되 불합리한 조치에는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해 대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3 11:17
김동연 "美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는 국익 최우선 대응"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불합리한 보호무역조치에 대해서는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간부회의를 열고 "미국의 보호무역조치 강화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미국 측에 적극적으로 설명하되 불합리한 조치에는 국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해 대응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3 11:16
내년부터 달걀 껍데기에 알 낳은 날짜도 표시된다 앞으로 달걀 생산농가는 달걀 껍데기에 닭이 알을 낳은 날짜와 사육환경 등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축산물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11:15
[친절한 경제] 우리 몸에 꼭 맞는 '코리안 핏' 청바지 나왔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와 소비자 트렌드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그럴 텐데 옷 사러 갈 때 스트레스가 가게마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달라요. SBS 2018.02.23 10:11
"경비원 해고?" 임금 올려주고 롱패딩까지 선물한 주민들 최저임금 인상으로 쫓겨나는 아파트 경비원이 속출하고 있지만, 이와는 반대로 상생을 선택해 고용을 유지하고 복지를 강화한 단지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아파트 유관 단체들과 '상생하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비원 고용 안정을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우수 단지들의 사례를 공개했다. 연합 2018.02.23 10:10
삼성전자 외국인·여성 사외이사 내정…이재용, 이사회 불참 삼성전자 이사회에 외국인과 여성 사외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수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진 선임, 이사 보수한도 조정, 주식 액면분할 등을 논의한 뒤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SBS 2018.02.23 09:46
'명품 신발 할인?'…SNS 유명브랜드 광고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부터 7주 동안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관련 상담이 총 89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펜디, 발렌시아가, 골든 구스 등 유명브랜드 가방이나 신발을 SNS를 통해 접속한 페이지에서 구매했지만, 이후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짝퉁'이 배송돼 피해를 보는 경우였습니다. SBS 2018.02.2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