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참사…'총기규제' 말고 '정신건강'만 탓하는 트럼프 미국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총기 참사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기 소지 규제에 대한 언급 없이 총격범의 정신건강 문제를 부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총격범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수많은 징후가 있었다"며 "그는 심지어 나쁘고 기괴한 행동 때문에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고 썼습니다. SBS 2018.02.16 15:19
시카고 20대 한인, 22억 상당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기소 미국 시카고 투자대행사에 근무해온 20대 한인 남성이 개인적인 가상화폐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회사 기금에 손을 댔다가 중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 연합 2018.02.16 14:53
스켈레톤 은·동메달리스트 "윤성빈, 단점 없다" 윤성빈이 외국 경쟁 선수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윤성빈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니키타 트레구보프는 "윤성빈은 단점이 없는 선수"라고 평했습니다. SBS 2018.02.16 14:52
무차별 총기난사 후 태연하게 패스트푸드점 들른 미 고교 총격범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총기 난사범이 범행 직후 대피하는 학생들과 뒤섞여 학교를 빠져나온 뒤 태연하게 근처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2.16 13:31
선수는 '두근두근' 긴장백배인데…코치는 옆에서 뜨개질?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2.16 12:36
VOA "13일 北 유조선에 화물 넘기던 선박, 중국회사 소유" 동중국해 해상에서 지난 13일 북한 선박에 화물을 넘겨주던 유조선이 중국에 등록한 회사의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연합 2018.02.16 11:34
중국 춘제 폭죽에 베이징 또 스모그로 자욱…폭죽 규제효과 없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때마다 나타나는 '춘제 스모그'가 또다시 베이징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중국 관영 신경보는 춘제 연휴 첫날인 어젯밤 베이징 시내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최고 293㎍/㎥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16 11:28
美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주장에 中 도서관 건립 응수 중국이 남중국해 해역을 군사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에 남중국해 인공섬에 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으로 응수했습니다. 오늘, 중신망에 따르면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싼사시의 우디섬에 하이난성 도서관 분관이 정식 개관했습니다. SBS 2018.02.16 10:55
작년 아프간 내전 민간인 사상자 약 1만 400명…자폭피해 역대 최대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내전으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민간인이 1만 4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사상자 숫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자살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2.16 10:50
총기난사 후 패스트푸드점 들른 미 고교 총격범 미국 플로리다 주 고등학교에서 모두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참극을 벌인 19살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가 끔찍한 범행 직후 대피하는 학생들과 뒤섞여 학교에서 빠져나온 뒤 태연하게 인근 대형마트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2.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