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바 세계신기록…"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여자 피겨에서 현역 최강자로 꼽히고 있는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 베데바가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세계기록을 새롭게썼습니다. 러시아가 징계를 받으면서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2.12 07:48
단일팀, 세계 5위 스웨덴과 격돌…최선의 승부 다짐 오늘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세계 5위 스웨덴과 경기를 갖습니다. 또, 남자 모굴 스키 최재우 선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의 경기도 펼쳐집니다. SBS 2018.02.12 07:29
서정화 '투혼의 레이스'…여자 모굴 사상 첫 결선 진출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의 서정화 선수가 우리나라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결선에 올랐습니다. 결선 1차전에서 아쉽게 떨어졌지만 진통제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SBS 2018.02.12 07:25
이승훈 5,000m 5위 '몸풀기'…크라머 3연속 금메달 어제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의 이승훈 선수가 남자 5천미터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6천4백 미터를 도는 주종목 매스스타트 경기에 앞서 몸풀기 용으로는 만점이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8.02.12 07:24
[슬라이드 포토] 빙상 위 '탄환'…평창 질주한 이승훈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2.12 01:40
아이스하키 단일팀, 오늘 스웨덴과 격돌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8대0으로 대패한 단일팀은 단체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전환하고 미니게임 등으로 경기 감각을 가다듬었습니다. 단일팀은 이미 스웨덴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 만큼 더 강해진 조직력으로 후회 없는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SBS 2018.02.12 01:33
오스트리아 글라이셔, 남자 싱글 '깜짝' 金…임남규 30위 오스트리아의 데이비드 글라이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싱글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글라이셔는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루지 싱글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0초 7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2018.02.12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