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영하 8도…주말부터 다시 한파 밤이 되자 구름이 걷히고 이렇게 큰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하늘에 떠오른 슈퍼 문의 모습입니다. 이번 달에는 보름달이 두 번이나 뜨면서 '블루문'이 되기도 하는데요, 슈퍼 문과 블루문, 여기에 개기월식까지 35년 만에 나타나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SBS 2018.01.31 21:27
맑은 물 되길 원했던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세상 뜨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이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통 국악에 다양한 장르와 문화를 입혀 국악 현대화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SBS 2018.01.31 21:25
[날씨] 미끄러운 퇴근길 조심…내일 낮 평년기온 회복 서울은 어젯밤 내린 눈으로 인해서 아직도 길이 미끄러운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 조심조심 가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조금 추워지겠습니다. SBS 2018.01.31 18:33
[라이프] 정조의 꿈, 조선의 좌절…수원화성 성곽길을 걷다 ③ ● 한 남자, 실크로드 12,000km를 걷다 ”내겐 아직도 만남과 새로운 얼굴 그리고 새로운 삶에 대한 고집스럽고 본능적인 욕망이 남아 있다. SBS 2018.01.31 17:27
그림과 사진을 엮어 짜다…조형 사진가 정재규 '일어서는 빛'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그는 언제였을지 모를 과거의 불상 참수 현장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느꼈다. 프랑스로 돌아온 작가는 머리 없는 불상의 사진을 조각조각 잘라냈다. 연합 2018.01.31 14:16
[날씨] 잠시 쉬어가는 한파…중부 내륙·남부 미세먼지 ↑ 한파가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찬바람도 많이 잦아들면서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1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에는 영상 1도로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보다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8.01.31 12:58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 별세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이 31일 오전 3시 15분께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창작 가야금 음악의 독보적 존재로 현대 국악 영역을 넓힌 거장으로 인정받습니다. SBS 2018.01.31 12:49
[문화현장] 노래와 춤에 녹아든 수학…'캣 조르바 : 피타의 퍼즐' 수요일 문화현장, 오늘은 찾아가 볼 만한 공연과 전시 소개해 드립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캣 조르바 : 피타의 퍼즐' / ∼2월 25일까지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1, 2, 3, 4, 5, 6, 7, 8, 9 더하기의 천재, 조르바는 천재." 노래와 춤 속에 녹아든 수학, 고양이 명탐정 조르바는 고비마다 던져지는 수학 퍼즐을 풀어 고양이 왕국 이페르를 뒤흔든 왕자 실종사건을 풀어나갑니다. SBS 2018.01.31 12:43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향년 82세 향년 82세입니다. 황 선생의 유족은 "작년 12월 뇌졸중 치료를 받으셨는데, 합병증으로 페렴을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31 09:04
[모닝 스브스] 장애인 의무 고용 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 낸 대표 작년 11월 포항 지진으로 한동대학교 외벽이 무너졌습니다. 그때 대학 내에 입주해 있던 한 카페도 건물이 복구되기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SBS 2018.01.31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