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링거 맞던 3개월 아기 숨져…경찰 수사 창원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생후 3개월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생후 3개월 된 남자아기가 창원의 한 대형병원에서 포도당 주사를 맞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연합 2018.01.25 21:23
"신생아 사망, 보고도 뒤늦게"…유명무실 '환자안전법' 지난 2010년 의료진이 항암제를 잘못 주사하면서 9살 '종현'이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 이후 2015년 정부가 환자 안전법을 만들었습니다. SBS 2018.01.25 21:15
대학 입시 꼼수?…논문에 자녀 이름 끼워 넣은 교수들 대학교수가 논문에 자신의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 넣은 경우가 지난 10년 동안 80건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녀의 대학 입시를 위해 허위로 그랬다는 게 드러나면 교육부가 그 입학을 취소할 방침입니다. SBS 2018.01.25 21:13
"미성년자 성폭행범 처벌 강화" 국민청원 20만 넘어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6살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사건을 보도한 이후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졌습니다. SBS 2018.01.25 21:06
"폭행에 숨진 고준희 양, 장애 없었다"…사진도 공개 검찰이 5살 고준희 양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친아버지와 동거녀를 비롯한 3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알려진 것과 달리 준희 양은 장애가 없는 평범한 어린이였다며 이례적으로 생전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1.25 21:05
"전자발찌가 무슨 소용?"…재범 갈수록 늘어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가 성폭행을 하려다 저항하는 여성을 마구 폭행한 사건 어제 보도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했고, 특히 전자발찌가 범죄를 막지 못하는 만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25 21:02
실내 온도도 영하…'추위와의 사투' 벌이는 쪽방촌 이런 매서운 추위가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쪽방촌입니다. 실내 온도가 영하까지 떨어져서 방 안에서도 겹겹이 껴 입고 지내야하는 실정입니다. SBS 2018.01.25 20:45
추워도 나가야…야외 근로자들, 몸도 마음도 '꽁꽁' 가능하면 집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오늘 같은 날씨에도 추위를 뚫고 바깥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한과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사람들을 이현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8.01.25 20:40
수도관 터지고 물고기 폐사…곳곳서 한파 피해 속출 추워도 너무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최강 한파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동파 신고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18.01.25 20:38
[단독] 150억 모금한 '플랜다스의 계'…"다스 주식 안 산다" 시민들이 모은 돈으로 다스 주식을 사서 다스의 실소유주를 규명하겠다는 이른바 '플랜다스의 계' 기억하실 겁니다. 이미 한 달 전에 150억 원을 모았고 주식을 과연 언제 살 건 지가 관심사였는데, 모금 운동을 해왔던 단체 이사회가 다스 주식을 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8.01.2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