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호텔서 화재…사망자 4명 중 2명 한국인 체코 프라하에서는 한 호텔에서 불이 나서 우리나라 사람 두 명이 숨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체코는 우리나라에서 1년에 30만 명 넘게 여행을 가다 보니 최근에 이런 저런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22 06:25
터키군,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겨냥 지상작전 개시 터키군이 시리아 아프린을 통제하고 있는 쿠르드 민병대를 상대로 대규모 공습에 이어 지상군까지 투입했습니다. 이른바 올리브가지 작전입니다. 터키 정부는 단기간에 이 작전을 끝내겠다며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에도 작전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2 06:09
펜스 미 부통령, 시리아 파병부대 연설서 민주당 비난 중동을 순방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1일 사태와 관련, 시리아 파병부대를 상대로 한 연설에서 야당인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시리아 국경의 한 공군기지를 방문해 "예산안을 초당적으로 지지하기로 했음에도 상원의 소수당은 군 급여를 정치에 활용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여러분들은 그보다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A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합 2018.01.22 05:32
중남미 최대국 브라질 외국인 투자 선호도 칠레에 밀려 중남미 지역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이 외국인 투자 선호도에서 칠레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미국의 대형 로펌 베이커앤매킨지의 조사 결과를 인용, 올해 외국인 투자 우선순위에서 칠레가 브라질을 앞설 가능성이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연합 2018.01.22 04:45
백악관 "민주당이 볼모로"…자동응답 메시지서 민주당 비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이틀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자동응답 전화메시지를 민주당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변경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연합 2018.01.22 04:18
"터키군 작전 24시간에 쿠르드인 18명 숨져"…터키서도 1명 사망 터키군 작전으로 시리아 북서부에서 24시간 동안 주민 18명이 숨졌다고 시리아내전 감시단체와 쿠르드 민병대가 보고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1일 시리아 아프린의 잘바라 마을에서 어린이 최소 1명을 비롯해 주민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22 03:11
계산대 없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일반에 공개 '미래의 마트'로 불리는 아마존의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가 현지시간 22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2016년 12월 미국 시애틀 아마존 본사 건물 1층에 문을 연 아마존 고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년 이상의 시험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처음으로 일반 고객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SBS 2018.01.22 02:19
베네수엘라, 사살한 정부청사 헬기 공격 전 경찰 시신 매장 베네수엘라 당국이 최근 검거작전 도중 사살된 정부청사 헬리콥터 공격 조종사의 시신을 매장했다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21일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군은 지난해 헬리콥터를 타고 정부청사를 공격한 오스카르 페레스 전 경찰의 시신을 이날 오전 매장했다고 유가족들이 전했다. 연합 2018.01.22 02:08
미 공화 지도부, 트럼프 '핵옵션' 사용 요구 거부 미국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21일 '핵 옵션'을 사용해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거부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대변인을 통해 "'공화당 콘퍼런스'는 입법 규정을 바꾸는 데 반대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8.01.22 01:54
셧다운 장기화시 미 경제 악영향…"매주 0.1%P 성장 깎아먹어"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할 경우 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셧다운은 21일 이틀째를 맞고 있으나 다행히 주말과 겹치면서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연합 2018.01.22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