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투숙 안 돼!" 여관 방화 10명 사상 서울 혜화경찰서는 여관에 불을 지르고 자수한 53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종로구 2층 여관에 불을 질러 61살 이 모 씨 등 5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20 19:07
종로 여관 방화 피의자, 성매매 거절당하자 '홧김 방화' 서울 혜화경찰서는 여관에 불을 지른 혐의로 53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종로구 2층 여관에 불을 질러 61살 이 모 씨 등 5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20 19:05
13층 건물 공사현장서 불…9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13층짜리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 중이… SBS 2018.01.20 17:40
송파구 의류 수선업체서 불…3명 연기흡입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의류 수선업체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9살 차 모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 SBS 2018.01.20 17:30
거제 덕포해수욕장 국제펭귄수영축제 참가한 60대 숨져 경남 거제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거제도펭귄수영축제'에 참가한 60대가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남 거제시 덕포해수욕장 앞 해상 30m 지점에 65세 A씨가 바다에 떠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18.01.20 17:19
종로 화재 희생자 중 3명 한방서 발견…"모녀로 추정" 서울 종로구의 서울장여관에서 벌어진 '방화 참극' 사망자 중 3명은 모녀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5명 가운데 여성 3명이 한 방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0 17:17
여수 해상서 조업하던 파키스탄 선원 추락…해경 수색 중 20일 오후 1시 25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작금항 남서쪽 400m 해상에서 파키스탄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여수 어업정보 통신국에 접수됐다. 연합 2018.01.20 15:59
정부, 北참가 관련 언론 협조요청…과도한 추측·비판 자제 당부 정부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과도한 추측성 보도와 비판적 보도를 하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일부 언론 등에서 과도하게 추측성 보도나 비판적 보도를 하는 것과 관련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면서 "남북관계가 오래 단절되고 악화한 만큼 우리 사회에서도 다양한 의견, 비판적 부정적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20 15:54
"살려주세요" 부산 태종대 절벽 아래 고립된 40대 여성 구조 20일 오전 8시 35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대 등대를 방문한 한 관광객이 "갯바위에서 사람이 '살려 달라'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연합 2018.01.20 15:54
제천 금은방서 망치든 강도 4천여만 원 금품 털어 충북 제천의 한 금은방에서 괴한이 침입해 4천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제천시 남천동의 한 금은방에서 망치를 든 괴한이 여주인을 위협해 4천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0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