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性②] 무조건 혼내면 안 돼…"올바른 '유아 성교육' 필요" 유아의 성적 놀이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해결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 어리다고 그냥 넘겨서는 안 되지만 또 무조건 나쁘게만 볼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SBS 2018.01.20 21:19
[유아性①] 호기심? 치료대상?…'유아 성적 놀이'에 난감한 부모 어린아이들이 성적인 행위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걸 가리켜 유아의 '성적 놀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한 상담센터에서는 9살 이하 아동이 가해자로 지목된 성폭력 상담이 400건이 넘는데 대부분 이 '성적 놀이'와 관련돼 있습니다. SBS 2018.01.20 21:16
'수상한 예산심사'…2018 예산 국회 회의록 전수분석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과 비디오머그가 국회 예산 심사 회의록 4천 7백 장을 한 장, 한 장 다 읽어봤습니다. 이미 끝난 일을 굳이 들춰내는 건 예산 심사는 올해도 계속되고 그 돈을 내는 건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SBS 2018.01.20 20:55
내리려는 순간 2m 아래로 '쿵'…승강기에 끼여 중상 서울 양천구의 한 백화점에서는 60대 남성이 갑자기 움직인 승강기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내리려는 순간 승강기가 2m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18.01.20 20:48
거제 바다 수영 축제 참가한 60대 남성, 결국 사망 주말 바다에서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바다 수영 축제에 참가했던 60대 남성이 숨졌고 문어잡이를 하던 선원은 바닷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SBS 2018.01.20 20:44
휘발유 들이붓고 불붙여…희생자 대부분 저소득층 이번 화재 사고의 희생자는 대부분 저소득층의 장기 투숙객이었습니다. 모녀 3명이 한 방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동한 소방차가 좁은 골목길에 막혀 멈춰 섭니다. SBS 2018.01.20 20:41
"성매매 호출 거부해 방화"…종로 여관서 10명 사상 오늘 새벽 서울 종로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투숙객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투숙을 거부당한 50대 남성이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20 20:34
검찰, 다스 전·현직 임직원 압수수색…'140억 회수' 주목 이런 가운데 다스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주말인 오늘 다스 전·현직 임직원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는데 역시 다스의 진짜 주인을 찾는 과정입니다. SBS 2018.01.20 20:19
오늘의 주요뉴스 1.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에 여러 통로가 있었고 그 진실은 이명박 전 대통령만 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특활비 수사에도 속도가 붙고 있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1.20 20:03
신학수 등 다스 관계자 압수수색…'140억 회수 의혹' 단서 확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다스의 BBK 투자금 반환 의혹을 들여다보는 검찰이 신학수 감사 등 다스 핵심 관계자들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 2018.01.2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