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다"…北 선수단 규모·공동입장 등 20일 결정 북한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참가 규모와 단일팀 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회의가 내일 IOC에서 열립니다. 남과 북의 대표단은 현지에 도착해 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01.19 21:26
"中 선박, 식별장치 끄고 북한산 석탄 밀거래 포착" 중국의 요구로 안보리 제재 리스트에서 빠진 중국 선박이 북한산 석탄을 밀거래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에서 석탄을 싣고 나와 다른 배에 몰래 옮기는 장면이 미 정보당국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8.01.19 21:00
"샤워는 1년에 한 번·화장실도 못가"…상상 초월 학대 이틀 전 미국에서 자녀 13명을 집안에 감금하고 학대한 부모가 체포됐었지요. 끔찍한 가혹 행위가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8.01.19 20:52
사람까지 날려버리는 '살인 폭풍'…유럽서 10명 사망 유럽에 살인 폭풍이라 불릴 만큼 강력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강풍에 떠밀린 보행자가 길에서 몇 바퀴를 구르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SBS 2018.01.19 20:46
[속보] 中 19기 2중 전회서 '시진핑 사상' 헌법 명기안 통과 中 19기2중전회서 '시진핑 사상' 헌법 명기안 통과 연합 2018.01.19 19:51
日서 옴진리교 테러 재판 22년 만에 종결 1995년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6천여 명이 다친 사린가스 테러사건 관련 재판이 모두 종결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오늘 일본 최고재판소가 사건 당시 살인 혐의 등으로 체포됐던 옴진리교 관련 피고인 가운데 마지막으로 다카하시 가쓰야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 판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9 18:39
키워도 너무 키웠다…대륙의 크고 아름다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안시에 높이가 100m가 넘는 초대형 공기청정기가 등장했습니다. 이 공기청정기는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유리 온실과 태양열을 이용한 방식으로 공기가 필터로 움직이게 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SBS 2018.01.19 18:34
[뉴스pick] "친구 못 사귀는 아들 위해"…세상 하나뿐인 도시락 가방 만드는 아빠 한 아빠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특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캐나다 CTV 뉴스 등 외신들은 특별한 점심 도시락 가방을 만드는 아버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9 18:23
[오!클릭] 편견에서 벗어나자…화제의 '히잡 헤어모델' 히잡을 쓴 여성이 헤어 제품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히잡 헤어모델'입니다. 한 화장품 브랜드의 헤어 제품 광고입니다. SBS 2018.01.19 18:21
[오!클릭] 기계와 사람의 좋은 공생…소년들 구한 '드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드론 구조'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10대 소년 두 명이 아슬아슬하게 떠 있습니다. 이곳은 호주 남동부 해변에서 700m가량 떨어진 곳인데요, 두 소년은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높이 3m의 파도에 휩쓸려 이곳까지 밀려 나간 겁니다. SBS 2018.01.1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