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흑사병 창궐, 쥐 아닌 인간 탓" 14세기부터 19세기 유럽을 휩쓴 흑사병, 일명 페스트는 쥐 탓이 아니라 인간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쥐와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흑사병을 퍼트린게 아니라 인간 몸에 기생하는 벼룩과 이가 흑사병 확산의 주범이라고 노르웨이 오슬로대와 이탈리아 페라라대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16 16:58
中 가상화폐 단속 강화…유사 거래 사이트·전자지갑도 금지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와 채굴을 금지한 데 이어 유사 거래사이트와 전자기갑 업체까지 단속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부행장은 지난주 당국 회의에서 중앙과 지방 당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집중거래를 제공하는 곳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회의 관련 내부 메모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6:57
노르웨이, 2025년까지 밍크·여우 모피 단계 퇴출 세계 최대 여우 모피 생산국으로 꼽혔던 노르웨이가 오는 2025년까지 모피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에르나 솔레르크 총리가 이끄는 노르웨이 보수 정부는 연간 100만개 모피를 생산할 수 있는 여우와 밍크 농장을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쇄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6:56
日 방위상, 서해에서 자위대 감시 활동 인정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일본 해상자위대가 한반도 서해에서 북한 선박에 대한 경계감시 활동을 전개하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6:28
[뉴스pick] "2500만 명 숨진 유럽 흑사병 창궐…쥐 아닌 인간 탓" 14세기부터 19세기 유럽을 휩쓴 흑사병은 쥐 탓이 아니라 인간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쥐와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흑사병을 퍼트린 게 아니라 인간 몸에 기생하는 벼룩과 이가 흑사병 확산의 주범이라고 노르웨이 오슬로대 및 이탈리아 페라라대 연구팀이 주장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6:12
[뉴스pick] 생일에 '기념 샷' 찍으려다…50m 절벽서 추락해 숨진 8명 자녀의 아버지 자신의 생일에 기념 사진을 찍으려던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점프샷을 찍으려다 아내와 8명의 자녀를 남기고 숨진 아버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6:06
자민당 니카이 간사장 "아베 평창 참석 위해 국회 일정 조정" NHK 보도에 따르면 니카이 간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올림픽과 국회 모두 중요한 정치적 문제이므로 잘 조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아베 총리의 개막식 참석 추진을 시사했습니다. SBS 2018.01.16 15:51
"아이를 던져!" 환상의 팀워크로 어린 생명 구조한 소방관들 지난 3일 미국 조지아주 디 캘브 시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일어난 기적적인 구조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 높은 사다리 위의 소방관이 아이를 던지자 지상에 서 있는 동료 소방관이 안전하게 받아안아 구해냅니다. SBS 2018.01.16 15:45
"유럽 흑사병 창궐, 쥐 아닌 인간 탓" 14세기부터 19세기 유럽을 휩쓴 흑사병은 쥐 탓이 아니라 인간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쥐와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흑사병을 퍼트린 게 아니라 인간 몸에 기생하는 벼룩과 이가 흑사병 확산의 주범이라고 노르웨이 오슬로대 및 이탈리아 페라라대 연구팀이 주장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6 15:40
'정크푸드' 자주 먹으면 세균 침입 때처럼 몸에 해롭다 패스트푸드 같은 '정크푸드'를 자주 먹으면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 침입했을 때처럼 면역체계가 반응하고 유전자적 변화가 일어나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1.1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