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참사 유족 "추모비 건립해 교육의 장 활용" 요청 류건덕 유족대표는 15일 제천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시종 지사에게 "참사 수습의 일환으로 제천시와 협의해 제천 인근에 고인들을 기리는 추모비를 세워달라"고 말했다. 연합 2018.01.15 14:56
"성관계 후 당했다·폭행 현장 봤다…" 검찰 무고·위증사범 적발 합의 하에 성관계하고도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하고, 폭행현장에 없었는데도 폭행을 목격한 것처럼 허위 진술하는 등 무고·위증 사범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연합 2018.01.15 14:54
구치소 "박근혜, 무릎관절염에 허리 디스크"…법원에 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릎관절염과 허리 디스크를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서울구치소로부터 이런 보고가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4:41
구치소 "박근혜, 무릎관절염에 허리 디스크"…법원에 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릎관절염과 허리 디스크를 호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5일 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서울구치소로부터 이런 보고가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4:37
대박 좇다 쪽박…가상화폐 광풍 타고 사기 범죄 기승 최근 가상화폐 투자 광풍을 노린 사기 범죄가 횡행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나도 곧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대박'을 노린 투자가 알맹이 하나 건지지 못하는 '쪽박'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연합 2018.01.15 14:27
환경단체 "제주도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 32명, 5명은 숨져" 제주도민 32명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봤다고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피해지원 포털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제주도민 피해는 2014년 2명, 2015년 7명, 2016년 21명, 2017년 2명 등이다. 연합 2018.01.15 14:24
신영복 교수 쓴 '대통령기록관' 현판 교체과정 논란 지난 정부에서 진보 진영의 석학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의 사상을 문제 삼아 그가 쓴 대통령기록관 현판을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판 교체 과정에서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신 교수를 겨냥해 인신공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18.01.15 14:16
최저임금 있으나 마나…시급 멋대로 준 업주 벌금 200만 원 올해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인상된 가운데 지난 2년여간 최저임금에 훨씬 못 미치는 3천300원의 시급을 종업원에게 지급해온 영업주가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1.15 14:12
양양 산불 15시간 만에 완전 진화…산림 1.2ha 태워 어제 저녁 발생한 강원 양양 산불이 오늘 오전 11시 30분 완전히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새벽 5시 30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완전히 진화하고 잔불을 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4:12
정호영 특검 "다스 비자금 조성" 진술 받고도 개인 횡령 결론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혹 등을 수사한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다스 내부 관계자로부터 조직적인 비자금 조성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1.1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