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올해 첫 스모그경보 발령…최악 다음 오렌지색 경보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가 12일 올해 처음으로 스모그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뉴스포털 신랑망에 따르면 베이징 공기중오염응급지휘부는 이날 스모그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하고 13일 0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오렌지색 경보 발령에 수반되는 조치가 실행된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12 14:51
[뉴스pick] 승객 3백 명 태운 비행기서 사라진 조종사…"동료에 뺨 맞아서" 논란 조종사가 비행 중 조종석을 비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일, 미국 포브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3백 명에 달하는 승객들을 태운 비행기에서 조종사가 사라진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2 14:33
中 승용차 시장 팽창 끝? 성장률 15→1.4% '뚝'…전기차는 72%↑ 지난해 중국 승용차 시장의 성장률이 대폭 둔화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1일 보도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가 이날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는 2천888만대로, 전년 대비 3% 가량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연합 2018.01.12 14:30
파키스탄 6세 소녀 성폭행·피살 사건에 시민들 공분 파키스탄에서 실종된 6세 소녀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채 발견돼 시민들의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12일 현지 일간 돈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동부 펀자브 주 카수르에서 종교교육시설의 이슬람 경전 쿠란 수업을 받고 귀가하던 6살 여아 자이나브가 실종됐습니다. SBS 2018.01.12 14:23
[월드리포트] 일본취업, 어떤 회사가 한국인을 많이 찾나? ① 국내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해외 취업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의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달 기준 9.2%로 1999년 10.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8.01.12 14:17
[뉴스pick] 건물 기둥에 못 박힌 채 죽은 코알라…숨진 이유 부검하기로 호주에서 건물 기둥에 못 박힌 채 죽은 코알라의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BBC 뉴스 등 외신들은 건물 기둥에 숨진 채 매달려 있는 코알라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1.12 13:41
"시진핑 주석 뜻 받들자"…중국서 '화장실 문화관' 개관 빈과일보에 따르면 중국 산시시에서는 지난 8일 중국 최초의 '공중화장실 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 직접 참석한 린펀시 공산당 서기는 "시진핑 총서기의 뜻을 받들어 화장실 신문화의 중대한 조치를 추진하자"고 역설했습니다. SBS 2018.01.12 13:39
마이니치신문 "아베 '평창올림픽' 참석해야…전략적 판단 필요" 아베 신조 총리가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일본 정부 내에서 우세하지만, 오히려 참석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입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1일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12 13:34
트럼프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인 듯…나는 매우 유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아마도 내가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인 듯하다"고 말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2 13:32
영화 '신과 함께' 대만 배급사, 불법복제 네티즌 검찰 고발 대만에서 영화 '신과 함께'가 박스오피스를 휩쓴 가운데 대만 배급사가 인터넷에서 불법 영상물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12일 대만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전날 대만 배급사 차이창인터내셔널 발행부 중제장 대표가 타이베이 지방검찰에 '신과 함께'를 불법 복제하거나 유포한 인터넷 네티즌들을 상대로 형사 및 민사상의 고발조치를 했다. 연합 2018.01.1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