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회동 러 변호사 "신변 보장시 미 의회 증언의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의 비밀 회동으로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변호사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가 신변 안전만 보장된다면 미 의회에서 증언할 의사가 있다고 현지 시간으로 11일 밝혔습니다. SBS 2018.01.11 23:37
미 실업수당, 70년대 이후 최저 수준 유지 미국 노동자들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197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 1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1.11 23:27
이란 외무장관 "핵 합의 존속하려면 미국이 온전히 지켜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파기 위협과 관련해 미국의 약속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8.01.11 22:33
독일서 난민 여성 개에 물려…경찰 "인종차별적 동기 가능성" 독일 경찰은 동부지역에서 개가 난민 출신 여성을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견주의 인종차별주의적 동기에서 비롯됐는지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독일 공영방송 ARD에 따르면 지난 9일 작센주 드레스덴에서 견주와 함께 가던 개가 에티오피아 출신의 19세 난민 여성에게 달려들어 물었습니다. SBS 2018.01.11 22:22
日 소니, 반려견 로봇 '아이보' 승부수…AI로 부활 선언 일본 소니가 반려견 로봇의 대명사인 아이보 신형 모델을 12년 만에 내놨습니다. 한국과 중국 업체에 밀려 몰락해 가던 소니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화려했던 옛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SBS 2018.01.11 21:32
[뉴스pick] 행방불명 후 남편 무덤 옆에서 발견된 80살 치매 할머니 "남편 보고 싶어" 집을 나가 실종된 80살 치매 할머니가 남편 무덤 옆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중국 포털 시나 등 현지 언론들은 중국 안후이성 충양시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할머니 우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1 18:14
[오!클릭] 한파 뚫고 5km 등교…'눈꽃 송이' 된 머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눈꽃 송이 소년'입니다.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눈꽃 송이 머리를 한 중국 소년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1.11 18:11
[뉴스pick] "남편도 타야 해" 고속열차 출입문에 5분 넘게 매달린 교사 '뭇매' 남편이 아직 타지 않았다며 고속열차 출입문에 5분 넘도록 매달린 교사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중국 언론들은 열차 출입구에 매달려 소동을 일으킨 한 교사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1.11 18:01
美 최악 산불 지나자 대형 산사태…최소 17명 사망 사상 최악의 산불이 났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산사태가 또 발생했죠. 지금까지 적어도 17명이 숨졌는데요, 실종자가 많아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18.01.11 17:57
中, '美 국채 매입 중단 검토' 보도에 적극 부인…"잘못된 정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초보적인 상황에서 판단하기로는 아마 잘못된 정보를 인용했거나 가짜 소식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