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한·미 연합군사훈련 연기 환영" 러시아가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한 양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올림픽 기간에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고 대신 양국 군이 올림픽의 안전 보장에 최대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1.05 17:45
中, 북·중 유류 밀거래 의혹에 "입증되면 처벌" 발언 되풀이 중국 해운사들이 선적을 제삼국에 두는 방식으로 북한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중국 외교부는 유엔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17:44
中 외교부, 한·미 군사훈련 중단 합의에 "의심할 바 없이 좋은 일" 한국과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데 대해 중국이 "의심할 바 없이 좋은 일"이라며 환영했습니다. SBS 2018.01.05 17:44
아베 "대기업 임금 3% 인상해달라"…인상률 거론 이번이 처음 아베 일본 총리는 오늘 일본 경제3단체와의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기업들이 3% 임금인상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경제 선순환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임금인상을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8.01.05 17:32
[뉴스pick] "아빠가 간다!"…첫째 아이 출산 직접 보려 비행기 10번 갈아탄 군인 한 남성이 첫째 아이의 출산을 직접 보기 위해 비행기를 10번이나 갈아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미국 FOX 뉴스 등 외신들은 이틀 동안 수천 마일을 날아가 가족들 곁으로 온 미군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1.05 17:22
[뉴스pick] 매일 고속도로 갓길에서 공부하는 8살 소년의 사연 중국의 한 8살 소년이 매일 고속도로 갓길로 향하는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홍콩 일간지 핑궈르바오 등 현지 언론들은 집이 가난해 고속도로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 공부하는 소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7:20
애플 "앱 스토어 앱 개발자들 작년 28조 원 벌어…30% 증가" 애플은 작년 자사 모바일 운영체계 iOS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수입이 265억 달러로 전년 200억 달러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 2018.01.05 17:02
이집트 관광지 룩소르서 열기구 추락…8명 사상 이집트의 유명 관광지 룩소르에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은 이집트 관리를 인용해 5일 룩소르의 남쪽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열기구 한대가 떨어지면서 관광객 한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8.01.05 17:00
"가짜 뉴스, 널리 퍼지긴 했으나 미국 대선 영향력은 미미" 가짜뉴스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상당히 널리 퍼지긴 했으나 실제 대선에 미친 영향력은 생각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8.01.05 16:59
[뉴스pick] 누드 작품 가르쳤다고 교사 해고…예술계 비난 쇄도 미술 수업에서 누드 작품을 소개했다는 이유로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해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한 초등학교 교사의 황당한 해직 사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