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전자랜드 물리치고 5할 승률 복귀…공동 5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접전 끝에 인천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5할 승률을 맞췄습니다. 삼성은 오늘 서울 잠실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1대 77로 꺾었습니다. SBS 2017.11.30 22:07
현실이 된 '삼민호'…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입단식 프로야구 삼성 구단이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강민호 선수의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와 같은, 등번호 47을 갖고… SBS 2017.11.30 22:05
프로배구 한국전력, OK저축은행 꺾고 2연승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한국전력이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1.30 21:35
페르난지뉴의 환상 골…그레미우, 남미 클럽축구대항전 우승 남미 클럽 축구대항전에서 브라질의 그레미우가 우승했습니다. 페르난지뉴의 선제골이 일품이었습니다. SBS 2017.11.30 21:26
악재 겹친 차준환…2차 선발전서 분위기 반전 '절실' 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내일부터 열리는데요, '남자 김연아'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다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차준환 선수는 부진 탈출을 노립니다. SBS 2017.11.30 21:25
이제는 '삼민호'…'등 번호 47번' 강민호의 삼성 입단식 4년간 총액 80억 원에 롯데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 선수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롯데에서 달았던 등 번호 47번을 그대로 받은 강민호는, 삼성의 상징인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었습니다. SBS 2017.11.30 21:23
그림 같은 오른발 '슛'…스털링 극장 골로 맨시티 12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짜릿한 극장 골로 사우스햄튼을 꺾고 12연승을 달렸습니다. 1대 1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스털링이 그림 같은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SBS 2017.11.30 21:22
운명 걸린 '월드컵 조 추첨'…신태용 "러시아와 만나고파" 한국 축구의 운명이 걸린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개최국 러시아와 같은 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30 21:22
삼성, 빅리그 출신 팀 아델만 영입…105만 달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에서 43경기에 등판한 오른손 투수 팀 아델만을 영입했습니다. 아델만은 오늘 삼성과 105만 달러(약 11억4천만원·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5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SBS 2017.11.30 16:44
고진영-오지현, '더 퀸즈' 첫날 카리 웹 조와 격돌 여자골프 4개 투어 팀 대항전인 '더 퀸즈'에서 고진영-오지현 조가 호주의 베테랑 카리 웹 조와 첫날 포볼 매치에서 격돌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가 발표한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의 조 편성에 따르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과 미국 LPGA 진출을 확정한 고진영이 호주 ALPG팀의 주장 카리 웹을 상대합니다. SBS 2017.11.3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