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혜훈 의원 '금품수수 의혹' 수사 본격 착수 경찰이 바른정당 전 대표인 이혜훈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과거 이 의원에게 현금과 명품가방 등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한 여성사업가 옥 모 씨를 최근 소환해 고소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2:11
정유라 자택 침입 괴한 곧 영장 신청…범행 동기 파악 주력 경찰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 대해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26 12:10
'불법사찰' 최윤수 전 국정원 차장 檢 출석…우병우 소환 임박 검찰이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우병우 전 수석을 위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등을 불법 사찰하는 데 개입한 혐의입니다. SBS 2017.11.26 12:06
"취업에 도움" 미인대회 나갔다가…뛰쳐나온 취준생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1.26 11:56
7세 때 잃어버린 아들 40년 만에 어머니 품에 40년 전 7세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경찰 도움으로 아들을 만났습니다. 경북경찰청 장기실종자 추적수사팀은 1977년 헤어진 어머니이 최근 상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1:40
서울시 걷기앱 패턴 살펴보니…40대, 보행량 가장 적어 40대가 하루에 걷는 보행량이 20∼60대 연령대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걷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가입자 15만 명 중 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한 7천800명을 대상으로 보행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6일 전했습니다. SBS 2017.11.26 11:34
박근혜 국정원 '윤석열 수사팀' 와해 기도…청와대에 'SOS'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검찰의 '댓글 수사'를 막기 위해 소극적으로 진상 규명을 은폐하는 수준을 넘어 청와대에 요청해 핵심 인력을 교체하려 하는 등 수사팀을 와해시키려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7.11.26 11:22
가스레인지에 냄비 올려놓고 자다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 마신 74살 A씨가 병원으… SBS 2017.11.26 10:36
5·18 암매장 발굴 전환점 맞을까…땅속 레이더 조사 결과 주목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 추정지로 지목된 옛 광주교도소에 대한 땅속탐사레이더 조사결과가 공개됩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재단 사무국에서 땅속탐사레이더 자료 분석결과와 발굴 현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는 5월 단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0:35
법원 "상주하지 않는 빌라는 '별장'…'1가구 2주택' 아냐" 집 한 채를 보유한 세대가 주택을 한 채 더 갖고 있더라도 이를 상시 거주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별장으로 봐야 해 과세 기준상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1세대 1주택'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7.11.2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