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상납 의혹' 남재준·이병호 이어 이병기도 구속영장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과 관련해 오늘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재준·이병호 전 원장에 이어 이병기 전 원장까지 구속영장이 청구됨에 따라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낸 세 명이 모두 청와대 뇌물 상납 의혹에 연루돼 구속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SBS 2017.11.15 07:50
오늘 수능 예비소집…시험장 위치·선택과목 확인 필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수능은 각 지역 교육감 관할로 치러져 예비소집 시간은 17개 시·도별로 다를 수 있지만, 시험지구별로는 똑같습니다. SBS 2017.11.15 07:50
오늘 수능 예비소집…시험장 위치·선택과목 확인 필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시험지구별로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배부받아 자신이 선택한 시험 영역과 과목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SBS 2017.11.15 07:49
대법 '삼성반도체 뇌종양' 쟁점 조목조목 판단…'산재 인정' 유력 삼성반도체 노동자 고 이윤정 씨의 사건이 대법원 판결에 따라 다시 2심 재판을 열게 되면서 향후 이 씨 측 승소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15 07:47
삼성전자 등기이사 1∼9월 보수 1인당 평균 68억 원…작년 2.7배 삼성전자의 등기이사들이 올 들어 3분기까지 받은 보수가 1인당 평균 6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만에 무려 2.7배 수준으로 늘어난 액수로, 올 들어 글로벌 반도체 '수퍼호황' 등에 힘입어 경영실적이 매분기 사상 최고 기록 행진을 이어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11.15 07:39
산후조리원서 간밤 화재…산모·신생아 60여 명 대피 소동 간밤에 수원에 한 산후조리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모들이 갓난아기들을 데리고 급히 대피해서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17.11.15 07:31
문형표, 2심도 2년 6개월…법원, 판결문에 '朴 지시' 적시 어제 법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판결이 또 나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장관한테 삼성 합병 문제를 잘 봐주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법원이 인정한 겁니다. SBS 2017.11.15 07:21
"특활비 사용 권한 VIP에"…남재준·이병호 영장 청구 대북 공작 같은 데 쓰라고 만든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갖다 준 혐의로 남재준·이병호 두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긴급체포된 이병기 전 원장도 곧 영장이 청구될 거라서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장 3명이 모두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SBS 2017.11.15 07:17
'靑문건 유출' 정호성 오늘 선고…'박근혜 공모 여부' 주목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법원의 1심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SBS 2017.11.15 06:54
"아이코스, 혈관 기능에 해롭기는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 최근 한국과 일본 등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혈관에 해롭기는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1.15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