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트럭 바퀴 밑에 사람이'…아찔한 오토바이 사고 이곳은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의 도로입니다. 운행하는 트럭 옆으로 무엇인가 빠져나오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인데요, 앞에서 보니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차선을 바꿔 트럭 앞으로 끼어드는 모습이 보이죠. SBS 2017.11.02 08:05
"예술을 살려주세요"…정열의 나라 브라질 '문화시위' 정열의 나라 브라질은 예술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데요, 최근에는 경제난으로 예술지원 예산이 줄어 예술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얀 무용복의 발레리나가 선율에 맞춰 멋진 몸짓을 선보입니다. SBS 2017.11.02 08:04
웅덩이에 빠져 옴짝달싹…굴착기 동원 '코끼리 구출 작전' 스리랑카로 가보겠습니다. 몸집이 큰 동물 한 마리가 깊은 웅덩이에 빠져 웅크리고 있는데, 야생 코끼리였습니다. 무리에서 낙오한 코끼리가 길을 잃고 혼자 헤매다가 웅덩이에 빠진 건데, 코끼리를 발견한 주민들이 곧바로 구조작업에 나섰습니다. SBS 2017.11.02 08:03
'해골, 슈퍼맨, 트럼프까지'…美 핼러윈 축제 이색 분장 미국 현지 시각으로 어제는 유령이나 유명인 등 다양한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핼러윈 데이'였습니다. 뉴욕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기발한 분장을 하고 거리로 나왔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SBS 2017.11.02 07:58
"뉴욕 트럭 테러범, IS 테러 지침 정확하게 따랐다" 어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벌어진 트럭 테러 용의자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자생적 테러리스트인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테러집단 IS가 만든 테러 지침을 거의 정확하게 따른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1.02 07:57
태영호 "美, 군사행동 취하기 전에 김정은 만나 파멸 경고해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군사적 행동을 취하기 전에 미국은 적어도 한번은 김정은을 직접 만나 현재 방향을 고수할 경우 파멸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02 07:56
美 연준, 금리 동결…"美 경제 견고" 12월 인상설 고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한 뒤, 만장일치로 1.00∼1.25%인 현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2 07:53
멕시코시티 한복판서 절단된 머리 2개 발견…시민들 '불안'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절단된 머리 2개가 발견돼 시민들이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1일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있는 소칼로 광장에서 8블록 떨어진 교차로 길가에서 절단된 머리 2개가 검은 비닐봉지 2개에 담긴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7.11.02 07:53
"美 원로배우 더스틴 호프만 30여 년 전 17세 인턴 성희롱" 미국의 원로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32년 전 촬영 현장에서 제작 보조로 일하던 17세 여성 인턴을 성희롱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엑스맨 시리즈 일부를 만든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도 6명의 여배우를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추문에 휩싸였습니다. SBS 2017.11.02 07:52
전통 깬 미스 페루 대회…신체사이즈 대신 여성폭력 통계 소개 제 사이즈는 2천202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9년간 살해된 것으로 보고된 여성의 수입니다." 페루에서 열린 미인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 대신 여성폭력과 관련한 통계를 발표해 경종을 울렸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11.0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