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한글날 맞아 "세종대왕 애민정신 되새겨야" 여야는 9일 제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아끼고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주는 것은 물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연합 2017.10.09 14:40
"스스로 목숨 끊은 초중고생 5년간 581명…우울증·성적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초·중·고 학생이 매년 1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자살한 초·중·고 학생은 모두 5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10.09 14:39
최경환 의원 "코레일, 파업 대체인력 정규직 특혜 채용"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에서 간부직원 자녀가 포함된 파업 대체인력을 정규직으로 특혜채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지난 2월 실시한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의 전체 선발자 297명중 18%인 54명이 파업 대체인력 출신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9 14:33
우원식 "FTA 개정 협상 빈틈없이 준비…野, 정치공세 중단 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과 관련해 야당이 부당한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며 무리한 공격을 즉각 중단하고 국익 수호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9 14:28
추미애 "MB정부, DJ 노벨상 공작 개탄…철저 진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청원을 추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7.10.09 14:19
주호영 "안보 무대책·퍼주기 정책에 국민 걱정 많아"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석 민심과 관련해 "국민이 제일 걱정을 많이 한 것이 안보 부분이었다"며 "후세에 부담을 주는 퍼주기 정책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9 14:11
내일 北 노동당 창건기념일…軍, 격상된 대북 경계태세 한미 군 당국은 내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격상된 대북 감시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군은 그동안 북한이 당 창건일 전후로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해왔습니다. SBS 2017.10.09 12:36
"박정희 정권 때 서울 3분의 1 면적 아르헨티나 농지 구입했다 방치"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아르헨티나에 서울시 면적 3분의 1에 해당하는 농지를 구입했지만 오랜 시간 방치되다 일부가 현지 농민에게 무상 양도되는 등 사실상 개발 사업 자체가 무산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09 12:15
"軍 사이버사 댓글 요원들,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박사"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국군 사이버사령부에서 정치 댓글 공작을 벌인 심리전단 소속 핵심 요원 일부가 최근까지 한 사립대학원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석박사 과정을 밟는 혜택을 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0.09 12:04
이정미 "김현종, 국익보다 FTA 존속 우선 가능성…교체해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과 관련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철저히 우리 국익에 맞게 전면전을 펼칠 수 있는 사령탑으로 교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10.09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