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2년 만에 PS 진출…LG '가을 야구' 탈락 프로야구에서 SK가 5위를 확정 짓고 2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LG의 '가을 야구' 꿈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 홈경기에서 5대3으로 졌습니다. SBS 2017.09.29 23:24
신지애, 일본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김해림은 공동 3위 신지애가 일본여자골프, 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횐 일본여자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신지애는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습니다. SBS 2017.09.29 21:55
NC 이호준 30일 은퇴경기…선수들 '이호준 유니폼' 착용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이호준의 은퇴경기에서 팀 동료 선수가 모두 이호준 유니폼을 입습니다. NC는 오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7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이호준 은퇴경기로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9 21:55
"평창 올림픽에 관심을!" 추석 귀성객 상대 홍보 열심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추석 귀성객들을 상대로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SBS 2017.09.29 21:27
'퍼팅의 달인' 이승현, 짜릿한 홀인원…단독 선두 질주! 국내 여자골프에서 퍼팅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승현 선수가 첫날부터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이승현이 파3, 3번 홀 151m 거리에서 친 티샷이 그린 끝에서 한번 튄 뒤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SBS 2017.09.29 21:26
프로야구 시즌 막판…KIA-두산 우승 싸움, 오늘 '분수령'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까지 KIA와 두산이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두 KIA는 한화, 2위 두산은 LG와 분수령이 될 일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SBS 2017.09.29 21:24
이준형 '쇼트 4위' 출발…남자 피겨 '평창행 티켓' 보인다 한국 남자 피겨가 12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평창행 티켓이 걸린 네벨혼 대회에서 이준형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SBS 2017.09.29 21:22
청주시티FC, 프로축구 창단 신청서 프로연맹에 제출 충북 청주시를 연고로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해온 청주시티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청주시티FC가 29일 아침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9 20:01
'KLPGA 팬텀 클래식' 이승현, 홀인원 앞세워 첫날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이승현 선수가 짜릿한 홀인원을 앞세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승현은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해 8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9.29 19:16
LG, 오지환-김지용 1군 말소, 김주성 첫 등록 실낱같은 포스트 시즌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LG 트윈스가 1군 엔트리에 소폭 변화를 줬습니다. LG는 두산 베어스와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오지환과 투수 김지용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김주성을 불러올렸습니다. SBS 2017.09.29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