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허위고소 혐의' 두번째 여성 2심도 무죄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 번째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 윤준 부장판사는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송 모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21 11:46
출퇴근용 카풀 '우버쉐어' 오늘부터 서울 달린다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출퇴근 시간대에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풀 서비스를 21일부터 국내에서 선보인다. 우버코리아는 이날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 라온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출퇴근용 카풀 서비스인 '우버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21 11:45
[뉴스pick] "구석으로 몰아세워 옷 벗겨" 초등학생 성추행 논란···남학생들 부모 "사실 무근"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이 같은 학교 여학생 A 양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21 11:37
'340억대 사기대출' KAI 협력사 대표, 혐의 전면 부인 허위 회계자료를 바탕으로 340억 원대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협력업체 D사 대표가 "분식회계로 인해 신용등급이 올라가지 않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기대출을 받으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SBS 2017.09.21 11:35
'5·18 탄흔' 건물 허물고 주차타워?…전일빌딩 리모델링 논란 '5·18 민주화운동 역사현장'인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리모델링 계획에 시민군 총탄 자국이 새겨진 건물원형을 철거하는 계획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9.21 11:33
"상품권·숙박권 싸게 팔아요"…추석 앞 인터넷 사기 기승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 상품권이나 호텔 숙박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10장을 90만원에 판매한다'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물을 보고 45만원을 선입금했다가 판매자가 잠적하는 바람에 피해를 본 A씨가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연합 2017.09.21 11:27
여주 성추행 교사 첫 공판…"공소사실 인정하나 추행인지 의문" 전교 여학생의 1/3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2명이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여주 모 고교 교사 52살 김 모 씨 측 변호인은 "공소 제기된 사실관계를 인정하지만 법률적으로 추행으로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1 11:23
부하 여직원 노려 화장실에 몰카…'딱 걸린' 3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2단독 이종엽 부장판사는 화장실에서 부하 여직원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 SBS 2017.09.21 11:19
무상급식 중단 규탄 교사들 벌금형·벌금형 선고유예 무상급식을 중단한 경남도를 규탄하는 교사선언을 하는 등 국가공무원법이 금지한 집단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하거나 벌금형 선고를 유예했다. SBS 2017.09.21 11:15
'관제시위' 추선희 어버이연합 전 사무총장 검찰 출석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과 관련해 검찰이 반대 시위를 주도한 보수단체 전 간부가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보수성향 단체 어버이연합의 추선희 전 사무총장을 오늘 오전 11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SBS 2017.09.2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