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짜리 돋보기안경' 나눠준 구의원…벌금 70만 원 선거구 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지에서 주민들에게 돋보기안경을 나눠 줘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의 한 구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시 강화군의회 60살 A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13 10:30
"공중보건의 가고파" 가짜 진단서 만든 의사 '실형' 신체등급을 낮춰 군의관이 아닌 공중보건의가 되려고 여러 차례 허위진단서를 만든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병역법 위반 등의 혐… SBS 2017.09.13 10:28
양평 경의중앙선 시운전 열차 추돌…기관사 사망 경의중앙선에서 열차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운전 중이던 열차가 앞서가던 열차를 들이받았는데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SBS 2017.09.13 10:27
서귀포 해상서 연승어선끼리 충돌…60대 선장 중상 13일 오전 1시 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103㎞ 해상에서 한림선적 연승어선 Y호와 성산선적 연승어선 D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Y호 선장 박모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잃었다며 D호 선장 김모씨 등 선원들이 해경에 신고했다. 연합 2017.09.13 10:21
'분식회계 증거 삭제지시 혐의' KAI 임원 영장심사 출석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직원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모 상무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박 실장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시작되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7.09.13 10:21
'생활비 왜 안 보태' 20대 2명 감금·폭행한 8명 검거 생활비를 보태지 않는다며 또래 친구 2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녀 8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폭행 혐의 등으로 24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1살 B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9.13 10:19
"백미러 있어도 안 보여"…화물차, 감으로 후진하다 '꽝' 이렇게 차량이 후진하다가 일어난 사고가 지난 3년 동안 2만 5천 건이 넘습니다. 특히 화물차 후진 사고로 숨진 사람은 승용차보다 2배가 많습니다. SBS 2017.09.13 10:15
"아이만 내리고 버스 출발" "기사 잘못 없다"…진실 공방 시내버스에서 아이만 내리고 엄마는 채 내리지 못했는데 버스 기사가 그냥 출발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버스 기사가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졌는데 서울시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7.09.13 10:04
"부당행위로 경쟁사 고객 빼낸 상조업체, 17억 배상" 과도한 할인과 허위 정보 유포를 통해 경쟁사의 고객을 해약시키고 자사 고객으로 끌어모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은 상조업체가 피해 회사에 거액 배상금까지 물게 됐습니다. SBS 2017.09.13 10:01
'생활비 왜 안 보태' 20대 2명 감금·폭행한 8명 검거 생활비를 보태지 않는다며 또래 친구 2명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녀 8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폭행 혐의 등으로 24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1살 B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13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