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軍만은 중립을 지켜야" 당연한 원칙 그리고 4년 만의 재조사 “헌법 5조 2항에 ‘국군은 정치적 중립성이 준수된다’라고 분명히 돼 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국정원 대선 개입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SBS 2017.09.12 10:52
가출 남매 감금해 발톱 뽑으며 엽기 학대…4명 구속 가출한 남매를 2주간 감금하며 발톱을 뽑고 각목으로 내려치는 등 학대한 4명이 검거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공동상해, 특수상해 혐의로 홍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12 10:51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 근로자 4명 중 1명 "일합니다" 정부가 올해 추석 황금연휴를 최장 열흘까지 쉴 수 있도록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정작 근로자들은 4명 가운데 1명꼴로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2017.09.12 10:47
회식 후 상사에게 주먹 휘두른 경기도청 공무원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상사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기도청 소속 8급 공무원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식당가 앞에서 회식을 마친 뒤 상사인 6급 공무원 46살 B 씨와 37살 C씨를 주먹으로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9.12 10:36
"피곤하지 마사지 해줄게" 10대 추행한 탐욕의 어른들 징역형 자신의 업소에서 아르바이트하거나 학원에 다니는 10대 소녀들을 추행한 탐욕의 어른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7.09.12 10:36
옛 직장동료 여성 찾아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50대 남성이 옛 직장동료인 여성에게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께 전남 보성군 주택에서 A씨가 40대 여성 B씨의 가슴과 다리 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7.09.12 10:35
아이만 내려놓고 엄마 태운 채 출발한 버스…서울시 조사 착수 시내버스가 어린아이만 내려놓고서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했다는 논란이 인터넷 공간을 달구자 서울시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7.09.12 10:30
"5·18 때 기동 헬기도 기관총 무장" 조종사 첫 증언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을 위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주요 조사 대상인 헬기 사격과 관련해선 광주 전일빌딩에 남은 탄흔이 중요한 단서인데 국과수는 이걸 기동 헬기에서 기관총을 쏜 흔적으로 추정했고 군 관계자들은 당시 헬기에 기관총을 장착하지도 않았다고 말해왔습니다. SBS 2017.09.12 10:15
내달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사육환경 표시된다 기존의 난각 표시는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 조합 등으로 이뤄졌으나, 개정안은 산란일과 생산농장의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를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사육환경은 번호에 따라 유기농 1번, 방사 사육 2, 축사내평사 3, 케이지사육 4 등으로 구분됩니다. SBS 2017.09.12 10:10
불륜 들통나자 내연남을 성폭행범으로 무고 불륜 사실이 드러나자 내연남을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운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7.09.1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