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명의도용 피해 막는다…명의자에게도 알림 문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요금 연체가 발생하면 그 회선을 쓰고 있는 실사용자뿐만 아니라 명의자의 이동전화에도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통신요금연체 알림서비스'를 11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7.08.30 16:02
지인에게 음란문자 보낸 파주시의원 벌금 200만 원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음란한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 파주시의회 59살 이 모 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8.30 16:01
'국정원 댓글' 검찰 추가 증거, '원세훈 선거개입' 유죄 근거됐다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여론조작 활동이 18대 대선에 개입한 불법 선거운동으로 인정되고 이에 따라 원세훈 전 원장의 국정원법 위반뿐 아니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도 유죄가 선고됐다. 연합 2017.08.30 16:00
어선 전복…3명 구조·4명 사망·실종자 2명 수색 중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북 포항 동쪽 해상에서 9명이 탄 어선이 뒤집혀 3명은 구조됐지만 4명이 숨지고, 2명은 아직 실종상태입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포항 호미곶 동쪽 22해리 해역에서 구룡포 선적 27t급 통발어선 K호가 높은 파도에 뒤집혔습니다. SBS 2017.08.30 15:58
MBC노조 "9월 4일부터 총파업 돌입"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된 MBC 노조가 총파업 돌입 날짜를 다음 달 4일로 결정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로비에서 어제 진행된 조합원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8
원세훈 변호인 "판결 수긍할 수 없어…대법원 상고"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측이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7
한국전쟁 당시 수원화성 사진 속 소년·소녀 찾기 난항 1953년 한국전쟁 당시 수원화성 성곽 위에서 수줍게 미군의 카메라 렌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소년·소녀를 찾아 나선 수원시가 3개월이 되도록 주인공들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연합 2017.08.30 15:57
남양유업, 홈페이지 해킹당해 회원 개인정보 유출 남양유업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회원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남양유업은 "최근 수사기관이 검거한 해커의 PC에서 당사 홈페이지 회원정보 중 일부가 발견됐음을 2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3
대선 사전투표소서 후보명 적힌 점퍼 착용…법원 '선처'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사전투표소에 특정 후보의 이름과 기호가 적힌 점퍼를 입고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7.08.30 15:48
원세훈, 선거법·국정원법 모두 유죄 징역 4년 법정구속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정치 개입과 선거 개입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SBS 2017.08.3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