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수해현장 방문에 '하이힐'…멜라니아 여사 구설수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패션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방문하는 길에 근사한 선글라스와 높은 힐을 신고 '과도한' 패션 감각을 선보인 겁니다. SBS 2017.08.30 17:56
미얀마군-이슬람 반군 최악 충돌 속 로힝야족 1만8천 명 월경 미얀마 경찰 초소를 습격한 이슬람 무장세력과 이들을 소탕하려는 정부군의 충돌이 엿새째 지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1만8천여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8.30 17:52
이슬람 최대 성지순례 '긴장감 고조'…200만 명 운집할 듯 이슬람권 최대 종교행사인 성지순례, 즉 하지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2백만명의 순례객이 몰리다 보니 안전사고걱정에 요즘에는 테러까지 염려되는 상황이라 메카의 긴장감이 높습니다. SBS 2017.08.30 17:51
리비아 해안서 이틀간 유럽행 난민 700명 구조 북아프리카 리비아 지중해 해안에서 이틀 동안 유럽행을 시도하던 난민 약 700명이 구조됐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30일 전했다.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리비아 서부에 있는 수도 트리폴리 인근 해안에서 2대 보트에 나눠타고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 290명이 구조된데이어 리비아 서부 사브라타 인근 해역에서도 164명이 해안경비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연합 2017.08.30 17:46
中 외교부 "한반도문제 해결 열쇠는 북미, 남북에 있어" 중국 외교부가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의 열쇠는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에 있다면서 대화로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있어 더 압박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중국은 북핵 문제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보고 마땅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7.08.30 17:38
日 외무상, 주일한국대사에 "징용·위안부 문제 해결된 것" 주장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에게 2차대전 당시 일본에 의한 한국인 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해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7:35
"네덜란드, 내년 1월 'IS 격퇴전'에 F-16 전투기 6대 재파병" 네덜란드가 내년 1월에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 무장세력 IS 격퇴전에 전투기를 다시 파병하기로 했습니다. 네덜란드 일간지 드 테레그라프는 내년 1월부터 F-16 전투기 6대가 요르단의 알-아즈락 공군기지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30 17:33
中 외교부 "방울을 단 사람이 방울을 떼야" 중국 외교부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의 열쇠는 북한과 미국, 남한과 북한에 있다면서 대화로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도발로 중국에 대북 추가제재 압력 행사 요구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7.08.30 17:19
日 외무상, 주일한국대사에 "징용공 문제 해결된 것" 주장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차대전 당시 일본에 의한 한국인 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해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7:17
독일 외무, 北 미사일 발사에 "잔인한 방식에 경악…美 외교 노력 지지"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은 북한이 지난 29일 일본 상공을 지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데 대해 "잔인한 방식에 경악했다"고 비판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현지시간으로 30일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