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대사에 로비해주겠다"…사기 친 최규선 1심서 징역1년 중동 진출 건설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에게 로비를 해주겠다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최규선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8.29 09:24
국제대교 하부 국도 43호선 통제 언제까지…"잔존 상판 철거" 경기 평택 국제대교 붕괴사고 조사위원회가 교량 상판 붕괴로 인해 교통이 통제된 국도 43호선의 재개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평택시 등은 국제대교 붕괴 후속조치로 이번 사고에도 무너지지 않은 상판과 국도 43호선이 겹치는 구간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보고, 사고 당일인 26일부터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14㎞ 구간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29 09:12
고양시, 신분당선 용산∼삼송 노선 킨텍스 연장 추진 경기도 고양시가 신분당선 서울 용산∼삼송역 노선을 킨텍스까지 연장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합니다. 고양시는 신분당선 고양 킨텍스 연장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고양 연장안 타탕성 검토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09:09
인권위, '출산지도' 비판…"출산장려 때 성평등 고려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옛 행정자치부의 '대한민국출산지도'와 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은 여성의 고스펙 때문"이라는 발표 등 성차별 논란을 빚은 정부의 저출산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29 09:09
지뢰폭발 다리 부상 '연극학도 김상병' 교내 무대 복귀 상병이던 김 씨는 당시 사고로 오른쪽 종아리 아래 부위를 잃었지만 장애보상금으로 800만 원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과 공분을 샀었습니다. SBS 2017.08.29 09:08
치대·한의대 정원 외 입학생 2019학년도부터 줄인다 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의 정원 외 입학생 비율이 현행 10%에서 5%로 줄어듭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09:05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30대 교사 구속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초등학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모 초등학교 여교사 32살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09:05
30억 원 기부해 주민시설 지어준 '근검절약 할아버지' 별세 평생 근검절약하며 모은 30억원을 쾌척해 서울 관악구에 문화복합시설을 만들어준 김삼준 씨가 별세했다. 관악구는 지역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운 김 씨가 지난 27일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29일 밝혔다. 연합 2017.08.29 08:58
'韓 여성 성폭행' 민박집 일본인, 마약까지 복용해왔다 인터넷으로 숙박을 예약하는 에어비앤비로 일본 민박집에 갔던 우리나라 여성이 집주인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 일본인 집주인이 알고 봤더니 마약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29 08:34
수년간 제자들 돈 떼먹고 해외로 송금…'갑질 교수' 구속 강원도의 한 국립대학에서는 교수가 제자들에게 돈을 뜯어오다가 구속이 됐습니다. 자기 외제 차 리스비를 대신 물게 하고 줘야 될 조교들에 인건비도 수천만 원을 떼먹은 다음에 외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낸 혐의입니다. SBS 2017.08.29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