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할머니들 태운 승용차 굴러떨어져…6명 부상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서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5미터 높이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86살 김 모 씨 등 70∼80대 할머니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7.08.23 15:16
국방과학연구소, 2년 전 K-9 화재사고 뒤늦게 원인 규명 착수 국방과학연구소와 육군은 최근 육군 장병 2명의 순직으로 이어진 K-9 자주포 화재와 비슷한 사고가 2년 전에도 ADD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 원인 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8.23 15:15
성범죄 전과자, 출소 후 미성년자 추행 일삼다 징역형 성범죄 전과자가 출소 후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추행을 일삼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7.08.23 15:10
배기장치·마스크·방폭 등…STX조선 현장 안전 구멍 '숭숭' 밀폐공간인 선박 내 탱크에서 작업자 4명이 숨진 STX조선해양 폭발사고는 밀폐공간 작업 때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연합 2017.08.23 15:04
칼 12자루 허리 차고 교사 협박하러 학교 간 이모 여고생 조카에 대한 상담 내용을 누설했다는 이유로 학교로 찾아가 교사 등에게 협박을 일삼던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이준영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3 15:04
카드에 형광물질 표시…6개월간 2억 5천만 원 사기도박 경북 구미경찰서는 23일 트럼프에 형광물질을 칠해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구미 시내 사무실과 원룸 등에서 형광물질을 칠한 트럼프와 특수렌즈로 도박해 9명으로부터 2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8.23 15:03
'서울 입성을 위해' 초등교원 시험 반수 현직 교사 한 해 830명 서울 근무를 위해 초등교사 임용시험을 다시 보는 현직 교사가 한 해 평균 8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초등교사 합격자의 절반 가까이가 다른 지역 교대 출신이었다. 연합 2017.08.23 15:01
[뉴스pick] '국악소녀' 송소희, '성폭행 혐의 매니저' 거부했다가 3억 원 배상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 소속사에게 3억 원을 돌려주게 된 법적 분쟁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고법 민사8부는 송소희의 전 소속사 덕인미디어 대표 최모 씨가 송소희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3 14:59
'선거법 위반' 최명길 의원 2심도 벌금 200만 원…당선무효 위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최 의원의 선고 공판에서 최 의원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8.23 14:52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사립고 진학부장 해임 학부모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광주 시내 한 유명 사립고등학교의 진학부장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의 학교법인 A학원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고등학교 A교사의 해임을 의결하고 광주 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SBS 2017.08.2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