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9일 만에 또…열차서 승무원 폭행 혐의 50대 영장 부산역에서 난동을 부려 징역을 산 50대 남성이 출소 9일 만에 다시 열차 승무원을 폭행해 수감될 처지에 놓였다.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2017.08.21 15:25
고교 시절 동급생 강제추행…재수사 거쳐 집행유예 선고 인천지법 형사 13부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같은 학년 여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8.21 15:21
식약처 "달걀껍데기 표시 위변조 처벌강화…적발 시 영업정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난각코드의 관리 부실과 관련해 "달걀의 난각 표시에 대한 위변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위반 시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21 15:17
동해안 해수욕장 폐장…안전요원 철수로 사고 '비상' 지난 20일 폐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의 안전관리가 비상이다. 21일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이 45∼47일간의 운영 기간을 끝내고 지난 20일 모두 폐장했다. 연합 2017.08.21 15:17
법외노조 반발 집단행동 전교조 교사들 2심도 유죄…벌금은 줄어 법외노조화 철회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주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오늘 국가공무원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정훈 전 위원장에겐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8.21 15:15
"검찰입니다, 돈 찾아놓으세요"…보이스피싱 조직원 3명 구속 검찰과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1 15:14
'박근혜 명예훼손' 박지원 측 "朴 선고 이후 재판해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법정에 선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이 박 전 대통령 재판이 끝난 이후 심리를 진행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08.21 15:07
'대표적 진보법관' 김명수 춘천지법원장,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에 김명수 춘천지법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습니다. SBS 2017.08.21 15:02
[취재파일] 타이완서 '진상' 낙인…"해외 나가본 적도 없어" ● SNS에 얼굴 사진 유포...나라망신 '진상녀' 취급 직장인 이모 씨는 얼마전 친동생으로부터 다급한 문자메시지 하나를 받습니다. SBS 2017.08.21 15:01
학교 공사 중 발암물질 석면 노출…환경단체 "관리 허술" 학교 공사 도중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노출돼 교육청의 관리 감독 허술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제주시 모 초등학교에서 냉방기 교체 공사 중 석면이 노출됐다. 연합 2017.08.2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