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따돌리려다 음주 운전 차량끼리 충돌…4명 부상 경찰차를 따돌리려던 음주 운전 차량이 또 다른 음주 운전 차량과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밤11시 50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25살 안 모 씨가 몰고 가던 모닝 승용차가 2살 전 모 씨가 몰고 가던 프라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8.18 07:41
동거남 이별 통보하자 집에 불 지른 50대 여성 입건 부산 사상경찰서는 헤어지자는 동거남의 말에 화가 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2일 밤 10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동거남 48살 A 씨의 다세대 주택 방안에서 의류를 모아 라이터로 불을 질러 방바닥을 태우는 등 1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18 07:41
"낮엔 성교육 받고, 밤엔 성인물 보고"…기막힌 교도소 성범죄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이유는 거기서 정신 좀 차리고 비뚤어진 성의식을 고치고 나오란 의미죠. 그런데 그러긴 커녕, 김방 안에서 외설적이고 비뚤어진걸로 유명한 일본 성인물들을 자유롭게 돌려보고 있는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8.18 07:35
여성이 승강기에 갇혔는데 관리소장이 구조 막아 실신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40대 여성이 갇혔는데도 관리사무소장이 승강기 파손을 우려하며 구조를 막는 바람에 안에 혼자 있던 여성이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08.18 07:34
경찰차 따돌리려다 음주 운전 차량끼리 충돌…4명 부상 경찰차를 따돌리려던 음주 운전 차량이 또 다른 음주 운전 차량과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50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25살 안모 씨가 몰고 가던 모닝 승용차가 22살 전모 씨가 몰고 가던 프라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8.18 07:33
음주·무면허 20대, 차량 3대 '쾅쾅쾅'…7㎞ 달아났다 자수 청주 청원경찰서는 면허가 없는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김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청원구 우암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 2대와 승합차 1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8.18 07:33
"검사 결과 적합" 달걀 유통 정상화…소비자 불안 '여전' 정부가, 검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온 달걀들은 다시 시장에 풀어서 이제 어디서나 달걀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선뜻 집어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SBS 2017.08.18 07:29
"농장주가 건넨 샘플로…" 살충제 달걀, 엉터리 전수조사 방금 들으신 것처럼 정부는 검사를 해봤더니 그래도 많은 농장이 괜찮더라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이 농장에 직접 들어가서 검사용 달걀을 골라 나온게 아니라, 농장 밖에서 주인이 건네준 걸 받아온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SBS 2017.08.18 07:25
'살충제 달걀' 농장 모두 67곳…대부분 '친환경' 인증 농장 살충제 달걀이 나온 농장 수가, 조사가 진행될수록 계속 늘고 있습니다. 모두 예순 일곱 곳에서 살충제가 나왔는데, 더 실망스러운 건 대부분 친환경이라고 인증을 받은 농장들이었습니다. SBS 2017.08.18 07:24
교도소서 '성폭행' 성인만화 돌려보는 성범죄자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에 성행위 등이 적나라하게 묘사된 수위 높은 성인 도서가 자유롭게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들 도서 가운데는 성관계 장면이나 신체 은밀한 부위가 자세히 묘사돼 있을 뿐 아니라,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까지 담긴 일본 성인 만화 번역물도 많은데 성범죄자들도 이런 만화책을 자유롭게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17.08.18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