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서 전자파·소음 측정 작업 진행 정부가 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를 토대로 사드 장비의 전자파와 소음 등 현장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확인에는 환경부와 국방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언론인과 전문가 등 모두 3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2 12:11
음주운전?…교통사고 낸 경찰관 음주측정 거부해 체포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낸 뒤 사고 현장에서 벗어났다가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 경찰서 관할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2 11:48
사드 반대 주민·단체 "밴달 사령관 만나지 않겠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주민과 단체는 12일 토머스 밴달 주한 미 8군 사령관과 만남을 거부했다. 사… 연합 2017.08.12 11:38
현직 경찰, 대낮에 술 취해 바지 내려…불구속 입건 서울 강서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께 강서구의 한 상가 건물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40대 여성을 향해 반바지를 벗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 2017.08.12 11:06
[박진호의시사전망대] "헌법에도 나온 '하급심 판결 공개'…법원은 왜 꺼릴까?"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8.12 10:22
"데려온 자식" 40년 구박한 계부 살해…무겁게 처벌한 2심 새아버지로부터 "데려온 자식"이라며 40년 동안 구박을 받는 등 이복형제와 차별 대우를 받은 40대가 홧김에 계부를 살해했다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8.12 10:20
현직 경찰, 대낮에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 서울 강서경찰서는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47살 A경사를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사는 그제 오후 4시 반쯤 강서구 화곡동의 한 상가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42살 여성 B씨를 향해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12 10:00
"사고 후 사과 한마디 없었다" 맨홀 사고 유족 '눈물' "자식 잃은 부모에게 여태껏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한 택지개발지구 앞 맨홀 내에서 상수도 점검 작업 중 발생한 질식 사고로 아들을 잃은 반재상씨는 아들이 몸담았던 모 건설회사를 향해 울분을 토해냈다. 연합 2017.08.12 09:52
'동거녀와 싸우고' 홧김에 불, 차량 13대 태워…징역 4년 동거녀와 싸운 뒤 홧김에 불을 질렀다가 차량 10여 대를 태워 억대 피해를 입히고 주민 10여 명이 병원에 실려 가도록 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7.08.12 09:39
이르면 내년부터 초중고 학교 내에서 커피 못 판다 이르면 내년부터 초중고교 모든 학교에서 커피를 팔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카페인 노출 빈도를 줄이고자 내년부터 학교에서 커피 등 '고카페인' 표시가 된 모든 음료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