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과거사 첫 사과…문무일 "적법절차·인권보장 못 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검찰이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일부 시국사건 등에서 적법 절차 준수와 인권보장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8 10:51
폭우에 떠내려간 '천년 신비 돌다리' 농다리 응급복구 충북 진천군이 지난달 말 내린 폭우로 상판과 교각이 유실된 '천년 신비' 돌다리인 '농다리' 응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SBS 2017.08.08 10:49
YTN "해직기자 3명 28일 복직…노사 책임 공감" YTN이 공개한 합의안에 따르면 YTN 노사는 지난 2008년 '공정방송 투쟁'과 '해직 사태'에 대해 책임을 공감하며 상호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7.08.08 10:46
망치로도 깨기 힘든 '선팅 창문'…아주 간단한 탈출 방법 버스에 타고 있는데 불이 나거나 사고가 나면 하나뿐인 출입문 대신 창문을 깨고 탈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창문에 짙은 선팅이 되어있는 버스가 많지요. SBS 2017.08.08 10:37
문무일 "검찰, 과거 일부 시국사건 적법절차 못 지켜" 문무일 검찰총장은 과거 일부 시국사건 등에서 검찰이 적법절차를 지키지 못하고 인권보장의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문 총장은 오늘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일부 시국사건 등에서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보장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7.08.08 10:34
폭염에 양식어류 연일 떼죽음…경북서 13만 3천 마리 폐사 폭염으로 바닷물 수온이 상승해 경북 동해안에서 양식어류 13만3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포항에서만 닷새 동안 12만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연합 2017.08.08 10:27
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시끄럽게 울어 입·코 막아" 시끄럽게 운다며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충북 보은의 30대 여성이 아이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입과 코를 1분 넘게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08 10:25
'5만 원권 쌓아두고 초호화 생활' 4조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적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수조 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5만 원권 현금을 다발로 쌓아두고 초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08 10:20
"가습기 사고 막자"…2019년 살생물 물질 사전승인제 도입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막기 위해 2019년부터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이나 옥틸이소티아졸린 등 살생물 물질·제품에 대한 '사전승인제'가 도입됩니다. SBS 2017.08.08 10:20
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시끄럽게 울어 입·코 막아" 지난달 시끄럽게 운다며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충북 보은의 30대 여성은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입과 코를 1분 넘게 막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08 10:20